Posts
49 posts[아무도 없는 곳] 몽실몽실한 내리막길
김종관 감독의 신작으로 페르소나, 더 테이블, 최악의 하루를 거쳐서 봐왔는데, 아이유로 시작해서 이번 영화도 이지은이 관람 이유가 제일로 크긴 하지만 보다보니 작품세계가 마음에 들어서기도 한지라 이번에도~ 영화는 감독의 전작들과 비슷하지만 좀 더 멀리서 관조하는 듯하게 그려내고 있어 관객의 입장에선 눈을 가리고 몽실몽실한 무언가를 만지는 느낌이라 삶의 내리막길을 이야기하는 것과 맞물려 이제까지와도 또 달라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릴 것 같네요. 쉽게 추천하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IU~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문숙과 같은 인물로 치매에 걸린 듯한 연우진의 어머니 역할이라 시공간을 넘나들어 참 매력적이었네요. 이지은 특유의 말투와 연기가 잘 어울리는~ 어
![[이태원 클라쓰] 용두사미](https://img.zoomtrend.com/2020/05/01/c0014543_5eab1dd8ec280.jpg)
[이태원 클라쓰] 용두사미
웹툰을 Jtbc에서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처음엔 꽤나 신선하게 보다가... 점점 의무감에 끝을 본 드라마입니다. 웹툰과 로고를 다르게 그리는 것도 좀 그랬었는데...그래도 회자는 꽤 되었고 지금까지도 영향을 볼 수 있으니 흥행은 꽤 되었었네요. 후속 웹툰드라마들이 계속 있다니 기대됩니다. ㅎㅎ 용두사미는 사실 원작에서도 그렇다는 평도 있어서 안읽어봤지만 흐음~ 그래도 만화적 허용은 드라마와 다르긴 해서 더 그렇게 느껴지나 봅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작팬들이 김다미와의 싱크를 제일 많이 문제삼았던 것 같은데 원래 팬이라 그런지 몰라도 소시오패스적인 면을 괜찮게 살린 듯한~ 물론 마녀에서보다 좀 통통하게 보이는건 확실한데다 원작 캐릭터와 차이가 있긴 하다
이태원 클라쓰_0101 ~ 0106
JTBC가 런칭하는 새 금토 드라마. 유명 웹툰이 원작이라고 하는데, 읽어본 적이 없으니 직접 비교는 불가하겠다. 이야기는 단순한 편. 캐릭터의 전사에 대한 설명들이 시즌 초반 내내 난무하는데, 결국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을 영세 소상공인과 거대 프랜차이즈의 싸움으로 옮긴 격. 나 처럼, 착하고 우직한 주인공 캐릭터를 보는 맛이 있다. 조금 뻔하지만 첫번째와 두번째 에피소드가 재밌게 느껴지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고. 그 두 에피소드가 주인공인 박새로이의 과거사를 다루기 때문. 등장하자마자 사망 플래그들을 우수수 메다꽂던 이 양반. 심지어 캐스팅도 손현주. 아니나 다를까 첫 에피소드에서 사망 처리된다. 근데 역할 자체가
[메기] 믿음과 구덩이
극장에선 놓쳤는데 방구석1열에서 해준다기에 챙겨본 메기입니다....만 FLEX덩어리네요. 물론 B급다워서 취향에 맞긴한데...결론이 흐음... 반대로 찍었어도 시원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시류에는 잘 맞다고 봅니다. 팩트의 시대다웠네요. 영화까지만 해서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방구석에서 이옥섭 감독의 이야기를 듣고는 흐음...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문소리 등 다양한 조연들과의 믿음에 대한 에피소드들은 파편화된 느낌이 있긴 해도 꽤나 재밌었습니다. 주연인 이주영도 좋았고 나름 시원한~~ 남주 역의 구교환 다정다감한 백수남친 역에 잘 어울렸는데...팩트는 과연 어땠을런지... 하지만 알 수 없이 구덩이에... 엔딩에서 전여친을 때린 적 있다는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