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플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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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의 2인플 &가족 플레이 보드게임 모음 22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7월 17일 | 
와이프와의 2인플 &가족 플레이 보드게임 모음 22
아내 & 가족 보드게임 여행기 연재 22편째 입니다. 플레이 보드게임 목록알티플라노(2인), 센추리(4인), 마일스톤(2인), 드래곤 캐슬(2인), 라이즈 투 노빌리티(2인) 2018년 5월 29일부터 6월 29일까지의 여행기이며, 연재 게임은 총 5편입니다. 가족 게임이 딸랑 하나인데, 제가 모임 참여에 열심인 것도 있고 큰 아들이 사춘기 초입이라 그런지 새로운 보드게임 플레이에 잘 참여를 안 하려 합니다. 그래도 기존에 플레이한 게임들은 이것저것 플레이 했습니다. ㅎㅎ; 2인 플레이 no.79: 알티플라노(Altiplano) 아내와의 전략게임 2인플은 언제 해도 재미있습니다. 제 실력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집에서 이런 게임을 돌릴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큰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간단감상] 알티플라노 (Altiplano) 2nd play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5월 31일 | 
[간단감상] 알티플라노 (Altiplano) 2nd play
아내와 알티플라노를 플레이 했습니다. 저나 아내나 이 디자이너의 초히트 게임 오를레앙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출시때 구하려고 노력을 했는데 에센에서는 이미 품절, 국내 입고 시 놓침. 해외 품절....이제서야 불량품이나마 구하게 되었네요. 간단하게 먼저 평을 하자면 오를레앙과 거의 동일한 시스템인데 핵심 규칙을 비틀어서 상당히 다른 게임을 만들었다. 오를레앙이 경쾌한 게임이라면 알티플라노는 생김새에 비해 꽤나 무겁다. 둘 다 고민거리가 많지만 알티플라노의 고민거리가 훨씬 많다. 오를레앙은 리플레이를 연속하면 구사할 전략이 떨어지는 것 같은데 알티플라노는 그정도에 도달하려면 세 배는 플레이 해야 할 것 같다. 결론적으로 전략성이 깊어진 만큼 게임도 무거워 졌습니다. 예쁘장한 외관에 속아 플레이에 도전하

[모임후기] 김포 보드게임 모임 (18.05.26)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5월 28일 | 
[모임후기] 김포 보드게임 모임 (18.05.26)
플레이: 큐윅스, 오를레앙, 노흐말, 알티플라노참여자 : 세인트듀오, 반야, 펑그리얌 지난 주에는 제가 참석하지 않는 주였는데 폭파되었습니다. 이번주에도 마눌님 일정때문에 참석을 못하게 되어 레지스탕스 모임을 2주 연속으로 참석했는데 또 폭파될 기미가 보이더군요. 평일에 번개는 열리는데 정작 정모가 토요일 늦은 밤이라 그런지 종종 이런 일이 생기는 김포 모임입니다. 그래서 마눌님께 사정하고 어머님께 부탁드려 8시 30분 정도에 도착했습니다. 10시 쯤 도착한 세인트듀오님을 기다리며 반야님과 잡담하고 간단한 게임으로 시작했습니다. 1. 큐윅스 (Qwixx) 예전에 핸드메이드 버전으로 아내와 2인플을 자주 즐겼기에 2인플도 재미있는 걸 알고 있기에 자신있게 반야님께 권한 큐윅스. 역시 정품으로 즐기면

남미여행 (36) 볼리비아 : 알티플라노 고원을 달리다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5년 11월 25일 | 
남미여행 (36) 볼리비아 : 알티플라노 고원을 달리다
1. 우유니 2박 3일 투어 둘째 날. 눈을 뜨니 웨이는 벌써 일어나 자신의 침낭을 정리하고 있었다. 난 추운 곳에서 잠들어서 그랬는지, 뭔가 정신이 멍했다. 찌뿌둥한 몸을 일으킨 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눈을 껌뻑껌뻑 거리자, 웨이는 나의 그 모습이 ‘빨리 나가지 않고 뭐해? 나도 나갈 준비해야 한단 말야.’ 정도의 무언의 압박이라 생각했는지 얼른 옷을 갈아입으라며 허겁지겁 밖으로 나갔다. 아, 아닌데. 난 그냥 멍 때린 건데. 머리를 긁적이며 침낭 정리를 한 뒤, 아침을 먹으러 나갔다. 그런데 뭔가 분위기가 싸하다. 핀란드 여자 : 야! 그렇게 맨 손으로 뒤적거리면 어떡하냐고! 독일 여자1 : 아니... 난 그게 아니라... 독일 여자2 : 그럼 과자 먹는데 장갑이라도 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