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큐윅스, 오를레앙, 노흐말, 알티플라노참여자 : 세인트듀오, 반야, 펑그리얌 지난 주에는 제가 참석하지 않는 주였는데 폭파되었습니다. 이번주에도 마눌님 일정때문에 참석을 못하게 되어 레지스탕스 모임을 2주 연속으로 참석했는데 또 폭파될 기미가 보이더군요. 평일에 번개는 열리는데 정작 정모가 토요일 늦은 밤이라 그런지 종종 이런 일이 생기는 김포 모임입니다. 그래서 마눌님께 사정하고 어머님께 부탁드려 8시 30분 정도에 도착했습니다. 10시 쯤 도착한 세인트듀오님을 기다리며 반야님과 잡담하고 간단한 게임으로 시작했습니다. 1. 큐윅스 (Qwixx) 예전에 핸드메이드 버전으로 아내와 2인플을 자주 즐겼기에 2인플도 재미있는 걸 알고 있기에 자신있게 반야님께 권한 큐윅스. 역시 정품으로 즐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