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소프틀리

포스트: 4|아이템:킬링소프틀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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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소프틀리, 2012

DID U MISS ME ?|2021년 9월 30일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까-를 최대한 궁리해본 것처럼 말하지만 결국은 다 한심한 작태로 귀결되는 두 얼간이. 그 두 얼간이가 중대 사고를 친다. 지들 딴엔 똑똑한 계획이라 생각했지만, 궁극적으로는 허접했던 계획. 동네 큰 손들이 노는 도박장을 털자? 이미 전에 털어먹었다가 사면 아닌 사면을 받았던 놈이 따로 있으니, 이번에 털면 또 그 놈이 배후인 줄 알지 우리는 무사할 것이다-라는 착각. 그러나 이를 담당한 실무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간단한 해결법이 있었다. 예전 그 놈도 줘패고, 이번 놈들도 줘패자는 것. 그리고 이 말에는 놀랍게도 설득력이 있었다. 현행범은 현행범대로 처벌하고, 전범은 전범대로 또 처벌해야 앞으로 이런 일이 없을 거라는 것. 납득가능하되 한편으로는 좀 냉혹하게 까지 느껴지는 해결책. 하여

"킬링 소프틀리" DVD를 샀습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1년 3월 13일

이 타이틀을 정말 돌고 돌아 샀습니다. 너무 오래 걸렸네요. DVD 시절의 거의 끝물이라, 포스터 이미지를 거의 그대로 썼습니다. 뒷면 역시 전단지 이미지를 거의 그대로 썼습니다. 심지어는 서플먼트도 없는줄 알았습니다. 디스크 입니다. 이미지 그대로이고, 내부는 백지입니다. 좀 미묘하죠. 이 와중에 투명 케이스라니 말입니다. 그나마 서플먼트가 있긴 하더군요. 그렇습니다. 영화 자체가 정말 좋아서 다시 보고 싶었던 작품이라 사긴 했는데, 너무 심하게 출시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킬링 소프틀리 - 대사 길고 전개 느려 지루하다

킬링 소프틀리 - 대사 길고 전개 느려 지루하다

※ 본 포스팅은 ‘킬링 소프틀리’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람쥐’라는 별명의 자니(제임스 커라톨라 분)는 프랭키(스쿠트 맥네이어리 분)와 러셀(벤 멘델존 분)을 고용해 마키(레이 리오타 분)의 사설도박장을 털게 합니다. 의문의 고용인(리차드 젠킨스 분)에 고용된 킬러 재키(브래드 피트 분)는 마키의 자작극이 아닌지 의심하면서도 다른 한 편으로 범인 색출에 노력합니다. 조지 V. 히긴스의 1974년 작 소설 ‘Cogan's Trade’을 앤드루 도미니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킬링 소프틀리’는 사설도박장을 턴 일당을 킬러가 하나하나 색출해 살해하는 과정을 묘사합니다. 극중에서 재키의 대사를 통해 언급되는 원제 ‘Killing Them Softly’가 드러내듯 재키는 의뢰받은 대상자

킬링 소프틀리 - 삭막함 위에 선 사람들의 거친 면모

킬링 소프틀리 - 삭막함 위에 선 사람들의 거친 면모

오늘 난 뭐했나......|2013년 4월 5일

이 영화가 이제서라도 개봉을 한다니 기쁩니다. 다만 제목이 왜 킬링 미 소트틀리에서 킬링 소프틀리가 되었는지는 좀 애매하더군요. 한 쪽은 날 죽여달라는 의미인데, 다른 한 쪽은 죽이라는 의미가 되고 있으니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런 제목에 관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은 그러나 이제는 잊고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맨날 떠들어 대 봐야 수입사에서 제 이야기를 듣는 것도 아니란 것을 이제는 받아들였거든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삭막함에 관하여 이야기 하는 영화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이 영화들의 경우는 과연 어떻게 만들어졌는가에 따라 영화가 그에 어울리는지, 아닌지까지도 이야기 할 수 있는 상황으로 가기도 합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가끔 말도 안 되는 스타일을 지향했던 감독들이 갑자기 뛰어드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