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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평 #9 비눗방울 퐁(민음사) / 이유리 소설집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대학 졸업 후 소설은 잘 읽지 않았다. 그나마 최근 몇 년 읽은 것 같다. 작년에 읽은 소설 손자병법은 온전히 국내 소설이라 하기에는 애매하니 이 책은 아마 10년 만에 읽는 국내 소설집이었던 것 같다. '이별을 겪는 과정은 처절하고 고통스럽다.'던 메일 내용은 지난여름 부친상을 겪은 내게 소설에 대한 관심을 갖게 했다. 책의 표지 디자인은 무겁지 않게 다가오며 사진에 친근한 내게 "이런 이미지도 괜찮네."라는 생각으로 처음 책을 접한다. 사이즈도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였으나 판형은 익숙하지 않았다. 책에는 「크로노스」, 「그때는 그때 가서」, 「.......

로마역사가 세계에 남긴 「로마인들의 지혜, 로마법의 법격언」 책 후기
법학개론과 읽어볼만한 책 로마인들의 지혜, 로마법의 법격언 졸업한지도 10년이 훌쩍 넘어 법학 관련 서적을 언제 읽어봤는지 오랜만에 전공 관련 도서를 접해봤다. 처음에는 책이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차근차근 읽어보면 법학전공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법격언들이 등장해 친근감이 느껴지기도 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녹아들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로마법격언을 읽어보며 그 통명함에 감탄을 했고 우리법과의 유사함을 보면 우리법의 뼈대가 무엇이었는지 확인을 할 수 있었다.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법격언을 보고서는 한참 동안 무슨 이야기일까? 고민을 하기도 했었는데ㅎㅎ 지식이 얕고 생각의 깊이가 부족해 아직까.......

2025 서평 #8 먹히는 글쓰기 끌리는 말하기(보아스) / 김대근 지음
YTN 뉴스는 그리 보지 않았기에 저자가 낯설다. 하지만 글쓰기 책에는 항시 관심을 갖는 내게 추가적으로 말하기까지 다루는 책은 관심을 더했다. 제목보다는 '글쓰기와 말하기에 정답은 없지만 정도는 있다'는 표지 하단의 멘트에 더 끌렸다. 정답은 없지만 정도는 있기에 나 역시 글과 말은 쓰고 말할수록 는다는 것에 평소 동의를 하였기에 방송기자이자 앵커의 글쓰기와 말하기는 뭐가 다른지 알고 싶었다. 책은 '글은 곧 그 사람이다', '말은 세상과 소통하는 창이다'라는 글과 말이 각 파트를 나눈다. 그리고 글과 말에서 각 2개씩의 장을 둔다. 1.......

에세이추천 애니만 봤더니 일본어를 잘하게 된 건에 대하여
*해당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대학 시절 일본어 공부를 하면서 인연이 있던 길벗 출판사 관계자로부터 라는 책의 서평을 제안받았다. 보통 네이버 도서 인플루언서로 지내면서 책과 관련된 콘텐츠로 원고료와 함께 서평을 의뢰받는 경우는 10건 중 1건에 불과하고, 대체로 이렇게 책만 무료로 보내 줄 테니 서평을 작성해달라는 의뢰가 대부분이다. 그런 의뢰에 대해서 나는 내가 정말 읽고 싶은 책이 아니라면 거절하는 편이다. 하지만 '길벗'이라는 출판사와 조금 인연이 있기도 했고, 무엇보다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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