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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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역대 최대 연봉으로 샌프란시스코로 갑니다.

이정후가 역대 최대 연봉으로 샌프란시스코로 갑니다.

드디어 이정후의 MLB 행선지가 밝혀졌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6년 1억 1300만 달러(한화 약 1490억원)으로 류현진과 김하성을 뛰어넘어 역대 최다연봉 메이저리거가 되었죠. kbo에서 보여준 그의 커리어를 감안하면 엄청난 연봉이 나올 것이라 예상했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 서부이니 2020년까지 키움에서 한솥밥 먹었던 현 샌디에이고 소속 김하성과는 내년부터 적으로 만나게되었죠. 또한 다저스의 오타니와도 한일 맞대결이 펼쳐질테고, 거기에 이번 시즌 월드시리즈 준우승으로 도약했던 애리조나도 가세한다면 내년 내셔널 서부는 엄청 뜨거운 경쟁이 예고되겠습니다. (왠지 콜로라도만 들러리가.......

[관전평] 11월 8일 SSG:키움 KS 6차전 – ‘김성현 역전 결승타’ SSG, V5 달성

SSG가 전신 SK 시절을 포함해 5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SSG는 8일 문학구장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선발 폰트의 호투와 김성현의 결승타에 힘입어 키움에 4-3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SSG는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SK 인수 후 첫 통합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전병우 악송구 실책, 2-2 동점 경기 양상은 3차전, 5차전과 흡사했습니다. 키움이 앞서갔으나 수비 실책이 빌미가 되어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1회초와 2회초 선두 타자 출루 기회를 살리지 못한 키움은 3회초 2점을 선취했습니다. 선두 타자 김혜성이 우전 안타로 출루하자 임지열이 패스트볼을 밀어쳐 선제 우월 2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3회말 키움은 실책으로 자멸했습니다. 1사 후 추신수와 최지훈의 연속

[관전평] 10월 17일 키움:KT 준PO 2차전 - ‘벤자민 7이닝 무실점’ KT, 2-0 승리

준플레이오프가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17일 고척돔에서 펼쳐진 준플레이오프에서 KT가 마운드의 힘을 앞세워 키움에 2-0으로 승리했습니다. 양 팀은 1승 1패가 되어 최소 4차전까지 치러지게 되었습니다. KT 1회초 2득점으로 승부 갈라 승부는 사실상 1회초에 갈렸습니다. KT 타선이 선발 요키시의 변화구 공략에 성공해 2점을 선취했습니다. 리드오프 배정대가 우중간 안타로 출루한 뒤 1사 후 알포드가 0:2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볼넷을 얻어 1사 1, 2루가 되었습니다. 박병호가 낮은 변화구를 받아쳐 중전 적시타로 KT가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뽑았습니다. 이어진 2사 1, 3루에서 강백호가 바깥쪽 높은 공을 밀어쳐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2-0으로 벌렸습니다. 이후 KT는 숱한 득점권 기회를

[관전평] 11월 1일 두산:키움 WC 1차전 - ‘이정후 결승타’ 키움, 혈투 끝에 7-4 승리

키움이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2차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키움은 1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혈투 끝에 두산에 7-4로 승리했습니다. 2016년 KIA 이후 5년 만에 키움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잡은 5위가 되었습니다. 만일 2일 2차전에도 승리한다면 키움은 와일드카드 제도 도입 이후 사상 최초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5위가 됩니다. 허경민 실책성 수비, 키움 2-0 리드 경기 중반까지는 곽빈과 안우진, 1999년 동갑내기 우완 파이어볼러 선발 투수에 의한 투수전이었습니다. 제구에 약점이 있는 두 투수가 사사구 허용을 최소화하면서 4회말까지 나란히 무피안타로 0의 균형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굳이 비교하면 곽빈보다는 안우진이 보다 압도적이었습니다. 키움은 5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