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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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4_남이섬

l'enfant née en hiver|2013년 12월 10일

엄마가 남양주쪽에서 요양중이셔서 지난 10월 남이섬을 찾았다. 나는 남이섬이 처음이었고 엄마는 처녀 시절 와보시고 처음이라고 하셨다. 아마 엄마가 오셨을때는 남이섬이 한참 개발 중이었을것이다.정말 오랜만에 엄마와 단 둘이 어딘가를 가본 것 같다. 아직 단풍이 완전히 들기 전이었지만 그래도 아름다웠다. 점심은 준비해서 가져간 빵과 얼린 망고 등을 먹고 엄마와 꼭 손잡고 여기저기 거닐었다. 엄마는 여행지에 오면 아이같이 좋아하신다. 더 자주 많이 좋은 곳을 함께 다녔어야 했는데.. 그동안 너무 나 혼자 놀러 다닌거 같아 미안했다. 투어 버스를 타고 섬도 한바퀴 돌고 유니세프 기차를 타기도 하고 커피 한잔을 하다 뚜껑이 열린줄 모르고 난 거의 반을 쏟아버렸다.덕분에 청바지에서 고소한 커피향기가 나고 카메라

[담양] 가을 풍경

[담양] 가을 풍경

타누키의 MAGIC-BOX|2013년 11월 25일

담양의 명물인 메타세콰이어길이 아니더라도 참 좋은~ 지나가던 어느 마을, 여긴 이렇게 몇개가 놔져있던데 좋은 재활용(?)같습니다. ㅎㅎ 소쇄원 앞 개천에 왠 개집(?)같은게 있길레 뭐지 했더니 오리집인 것 같더군요. 헐...스러웠던 ㅋㅋ 퐁~ 청둥오리?!?!?? 마당을 나온 닭 생각도 나고~ 늠름한 눈빛이구나 너 ㅎㅎ 보통 한 색인데 이렇게 놓으니... 알~까~기~ 올해까지만 해도 그냥 이런 길가의 메타세콰이어가 담양의 명소인 메타세콰이어길인 줄ㅋㅋㅋㅋㅋㅋ 따로 있었을 줄이야 ㅠㅠ;; 그래도 좋은~

[담양] 가을을 맞이한 소쇄원 나들이

[담양] 가을을 맞이한 소쇄원 나들이

타누키의 MAGIC-BOX|2013년 11월 24일

가을의 소쇄원은 처음인 것 같은데 앞거리의 은행나무부터 참 좋더군요. 뒷길인데 마음에 쏙 들던~ 입구엔 작은 농원이 있는데 모과가 한창입니다. 은행과 단풍의 조합도 좋았던~ 동네를 주름잡는 멍멍이도 ㅎㅎ 주차장부터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니던데 ㅋㅋ 왠지 먹어보고 싶은 열매열매~ 언제와도 푸르른~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소정의 입장료를 받더군요. 그래도 관리가 잘 되면 좋을 듯~ 딱 안에 들어왔는데 ㅠㅠ 이미 많이들 졌더군요. 그래도 살짝살짝~ 전망도 좋고~ 단풍도 좋고~ 가볍게 둘러보긴 역시 좋습니다. 계절을 잊어버린 겹황매화 ㅎㅎ 나서며~ 집 앞에 조릿대를 키우고 있긴한데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