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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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posts![[설악산] 단풍산행, 비경의 내설악 만경대](https://img.zoomtrend.com/2012/10/13/c0014543_5072ee3ed8cea.jpg)
[설악산] 단풍산행, 비경의 내설악 만경대
오세암으로 결정하고 잠깐 검색해보니 만경대에 꼭 들리라고 하더군요. 사진 올라온 걸 보고 오오~ 하면서 가보기로 ㅎㅎ 오세암으로 가면서 경사가 좀 있어서 헥헥 거렸지만 곧 올라가면 그 비경을 볼 수 있겠지~ 했는데 아무리 올라가도 나무에 막혀서 보이지가 ㅠㅠ 오세암 몇백미터 전인데도 만경대 표시가 없고 뭔가 이상하더군요. 그리고.....전 길을 찾아냈습니다. 산을 좀 타봤다면 산길이 난게 보이는데 그곳으로 가면 되더군요. 저 올라갈 때는 혼자였는데 이미 위에 사람도 있었고 뒤로도 많이 오시는게 오래전부터 알려지긴 알려진 곳인가봅니다. 다만 문제는 현재 금지구역으로 공식 사이트에 안내되지 않는 것으로 보면 폐쇄된 등산로인 것 같습니다. 직접 가보니 올라가는데

설악산 희운각대피소 옆까지 다녀오며 찍은 사진
서울에서 난 사람은 63빌딩을 안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7살부터 설악동에 살았었지만, 대청봉에 간 일이 없었죠^^ 7년 전에 천당폭포 위 어디에선가 한여름에 바위에 누워서 본 암벽이 아주 환상적이었던 기억을 갖고, 외설악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의 기억은 현실보다 좀 더 과장되어 있었고(그 때 찍은 사진을 아까 다시 확인해볼 결과) 오르락 내리락하면서도 그 장소를 찾지 못했습니다. 바로 그 잘못된 기억 때문에 하염없이 올라 가게 된 곳이 무너미고개입니다. 막판 끝없는 오르막길에 죽을뻔 했죠^^ 대신, 다음에는 대청봉에도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내려오면서 사진도 찍어 왔습니다. 공룡능선 쪽으로 가는 길을 조금 가다가 찍은 건데, (들은 바로는) 아마 신선봉일 겁니
![[설악산] 단풍산행, 영시암에서 오세암으로~](https://img.zoomtrend.com/2012/10/12/c0014543_5072e4493d0be.jpg)
[설악산] 단풍산행, 영시암에서 오세암으로~
영시암 이후부터는 이제 계곡을 벗어나 본격적으로 산으로 들어갑니다. 난이도 상승 ㅎㅎ 갈래길, 좌측은 오세암, 우측은 봉정암으로 이 날은 시간과 체력 상 오세암 루트를 가봤습니다. 아직 파릇파릇~ 그래도 산에 올라오면서 날씨가 좋아져서 다행입니다. 다람쥐가 가끔씩 재롱도 떨어주고~ ㅎㅎ 이쪽은 다니는 사람이 적어서 인가 웬지 모르게 호젓~한 느낌이~ 투구꽃? 이 녀석도 오랫만이라 한장 더~ 이름은 모르겠지만 햇살에 예뻐서~
![[설악산] 단풍산행, 동물열전~](https://img.zoomtrend.com/2012/10/12/c0014543_5072ebddbf37b.jpg)
[설악산] 단풍산행, 동물열전~
단연 많이 보이는건 다람쥐~~ 등산객이 흘리고 갔는지 비스켓 먹는 다람쥐 ㅎㅎ 우걱우걱, 때릴꺼야? 그런거 줏어 먹으면 혼난다~~ 워낙 사람을 많이 봐서인지 그다지 개의치 않습니다. ㅋ 길가다 딱딱딱딱~ 나무 두들기는 소리가 난다면 나무 위를 한번 보세요. 딱따구리가 보일지도 모릅니다. 머리가 빨간걸 보니 큰오색딱따구리 수컷으로 보이네요. 바닥에 뭔가 휙~ 지나가길레 봤더니 동고비~ ㅎㅎ 다람쥐 가족도~ +_+ 슉~ 빼꼼~ 고목 위에서 다람쥐 가족들이 훈련을 합니다. 긔엽긔~ 바로 이 지점에서 어미가 슉~ 뛰어올라 고목으로 올라가는데 새끼는 뛰어도 못 올라가고 땅에 떨어지면 다시 어미가 시범을 보이

![[연구소 보존실] 1화 : 잠자던 대형브로마이드 몇 점을 깨워보았다](https://img.zoomtrend.com/2026/06/25/1782399108-SE-0027b10b-4526-4020-bbea-acc14467bea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