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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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일본 홋카이도 4일차, 삿포로

(2018.02.11) 일본 홋카이도 4일차, 삿포로

무력한 이글루|2018년 3월 3일

삿포로로 가기 위해 기다리던 중 심심해서 맞은편 기차를 찍어봤습니다. 이 날의 일정은 삿포로 안에서 왔다갔다하는 거라 지하철 1일 승차권을 사기로 했습니다. 원래 지하철 1일 승차권은 830엔이나 하지만, 주말과 휴일에는 520엔짜리 도니치카라는 티켓을 판매합니다. 구입 가능한 날과 가격만 빼고 완전히 같은 기능을 하므로 아예 일정을 주말에 맞추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냥 삿포로에 와보니 일요일이었지만요. 참고로 지하철로 역 하나를 가는 요금이 200엔이므로 3번만 타도 본전이 빠집니다. 그래서 역 하나 거리도 거리낌없이 지하철을 이용했습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 니조시장으로 왔습니다. 해산물 덮밥을 주로 취급하는 나가모리라는 식당에 왔습니다. 맞은편에는 배틀트립에 나오기도 해서

(2018.02.10) 일본 홋카이도 3일차, 삿포로 눈축제

(2018.02.10) 일본 홋카이도 3일차, 삿포로 눈축제

무력한 이글루|2018년 3월 2일

이번 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날입니다. 체크아웃하러 나가야 하는데 엘리베이터가 계속 꽉 찬 상태로 내려와서(방이 2층에 있던 걸로 기억) 한참 기다리느라 기차 놓치지는 않을까 조마조마했지만 애초에 꽤 여유롭게 나와서 늦지는 않았습니다. 8시 54분 기차를 타기로 하고 지정석을 끊으러 창구로 갔더니, 오후 2시 기차까지 만차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힘들더라도 일단 이른 걸로 출발하기로 합니다. 지정석 자리가 없으니 자유석 자리로 가야 했지만 자유석도 꽉 찬 건 마찬가지. 출입문 근처, 칸과 칸을 연결하는 통로에 십수명과 그 인원만큼의 캐리어들이 서로 양보하며 서있거나 쭈그려앉거나하며 3시간을 버텼습니다. 11시 51분, 기다리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토마코마이역에 내렸습니다. 하코다

2018. 2. 7.-2. 12. 홋카이도 여행기 3부 - 스스키노 아이스 월드, 삿포로 맥주 박물관 투어

2018. 2. 7.-2. 12. 홋카이도 여행기 3부 - 스스키노 아이스 월드, 삿포로 맥주 박물관 투어

eggry.lab|2018년 3월 1일

2018. 2. 7.-2. 12. 홋카이도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2018. 2. 7.-2. 12. 홋카이도 여행기 1부 - 삿포로 행 비행, 징기스칸 2018. 2. 7.-2. 12. 홋카이도 여행기 2부 - 삿포로 눈 축제 여행 둘째날 아침. 호텔 커튼을 걷어보니 스스키노 대로가 아주 시원하게 보입니다. 날씨도 좋군요. 물론 날씨 좋다고 생각하다 속았지만... 쿠폰을 들고 와서 호텔 조식을 먹었습니다. 홋카이도는 호텔 조식이 그렇게 그럴싸하더니, 확실히 그렇네요. 식당의 구성 자체야 호텔 뷔페식이지만 재료와 요리의 수준이 꽤 높습니다. 명란젓과 연어알은 그냥 퍼다 담을 수 있습니다. 물론 연어알이 별로 굵직한 건 아니긴 한데, 오히려 굵직한 게 부담스러

2018. 2. 7.-2. 12. 홋카이도 여행기 2부 - 삿포로 눈 축제

2018. 2. 7.-2. 12. 홋카이도 여행기 2부 - 삿포로 눈 축제

eggry.lab|2018년 2월 25일

2018. 2. 7.-2. 12. 홋카이도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2018. 2. 7.-2. 12. 홋카이도 여행기 1부 - 삿포로 행 비행, 징기스칸 배도 채웠겠다 이번 여행의 버킷리스트 1순위인 삿포로 눈 축제를 보러 갔습니다. 스스키노와 삿포로 역 사이에 동서로 길쭉하게 자리잡은 오도리 공원(大通公園 대통공원ㅋ)에서 매년 열립니다. 겨울 눈축제 외에도 여름에 맥주 축제라든가 1년 내내 뭔가 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삿포로의 핫플레이스. 너도나도 다 가는 관광명소 중심으로만 간다면 그냥 스스키노-삿포로역 사이 대로를 남북으로만 왔다갔다 하게 됩니다. 어쨌든 좀 걸으니 금방 도착한 오도리 공원. 거대한 눈 덩이들이 보입니다. 이번 눈 축제엔 파이널판타지 눈조각이 크게 등장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