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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posts검사외전 (2015) / 이일형
출처: 다음 영화 불법 폭력을 서슴치 않는 검사 변재욱(황정민)은 철새도래지 개발 사업에 불법 동원된 용의자를 심문하다가 사고사를 방치한 죄로 죄수가 된다. 복수를 위해 감옥에서 만난 유들유들한 사기꾼 한치원(강동원)을 훈련 시켜 사회로 내보내는 이야기. 이를테면 [몽테 크리스토 백작]과 [쇼생크 탈출]을 현대 한국의 부조리한 현실에 맞추어 변주했는데, 근래 흥행작 [베테랑][내부자들]과 견주어 트렌디한 선택이다. 플롯은 조금 진부하지만 나쁘지 않다. 장르적인 이야기를 잘 풀어내는 건 뛰어난 재능과 실력을 필요로 한다. 문제는 영화가 이 쓰기 편한 소재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아슬아슬하게 평범함을 지키는 수준이라는 것. 더 극적으로 풀 수 있는 장면이 엄청나게 많았는데 대부분을 놓친다. 변재욱 검사가 죄
![[영화] 검사외전](https://img.zoomtrend.com/2016/02/12/b0358889_56bd709f295f3.jpg)
[영화] 검사외전
강참치께서 춤추신다길래 쭐래쭐래 보러간 검사외전. 믿고보는 배우들이 총 출동해서 그런지 연기에는 빈틈이 딱히 없었다. 내용은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는 검사와 얼굴 반반한 사기꾼의 복수라고 해야하나.사실 내용 자체에는 별 특별함이 없다. 황정민을 보면 이 생각나고 강동원을 보면 할리우드 영화 어디선가 본 듯한 내용도 많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흥행하고 있는 건.. 역시 강동원..?요즘 열일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렇게 능글맞고 귀여운 역할이 잘 어울린다. 붐바스틱 노래에 맞춰 선거댄스를 하는건, 알고보니 유명 영상의 패러디였다. 네이버에 검색하니까 바로 뜨던데. 어떤 국회의원의 선거영상인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너무 신명

검사외전 - 그나마 강동원이 낫기는 하다만......
신작 명단을 보면서 반드시 봐야겠다고 생각한 영화가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 명단에 낀 영화는 아닙니다. 다른 영화 둘은 너무나도 확실하게 평가가 나와 있는 영화이다 보니 뺀다는 것이 아쉬운 상황이 되는 영화이지만, 이 영화는 그렇지 않았죠. 하지만 결국에는 일단 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것 보다도 아무래도 다른 두 편이 워낙에 걸출한 평가를 받은 상황인지라 좀 풀어주는 맛도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처음에 이 영화에 관해서 들었을 때, 아주 크게 기대가 되지는 않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영화의 감독이 제가 잘 모르는 사람이었기 때무닙니다. 비스티 보이즈와 군도 : 민란의 시대 에서는 조감독과 각색을 맡았던

<검사외전> 진중함과 코믹의 환상 콜라보
철새 도래지를 개발하려는 업자와 이를 막으려는 환경단체 간의 갈등은 첨예하다. 개발업자는 여론을 자신들에게 우호적으로 반전시키기 위해 용역을 동원, 환경단체가 벌이고 있는 시위에 투입시켜 부러 폭력 상황을 조장한다. 이 과정에서 시위를 진압하던 경찰 한 명이 용역들에게 맞아 사경을 헤매게 된다. 당시 폭력행위에 가담했던 용역 중 한 명이 잡혀들었고, 그는 열혈검사 변재욱(황정민)에게 할당된다. 변 검사는 피의자 신문 과정에서 폭력 행위를 일삼는 등 지나칠 정도의 열성을 보여온 탓에 수차례 물의를 일으킨 전력이 있다. 이러한 과거가 그에겐 족쇄로 작용한다. 다소 과격하다 싶을 만큼 피의자들을 험하게 다루던 그에게 그의 상사인 차장검사 우종길(이성민)은 이번 사건에서 손을 떼고 변 검사의 동기인 양민우(박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