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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한국 조폭영화의 심플한 반전 드라마
메인 포스터를 보게 되면, "세 남자가 가고 싶었던 서로 다른" 이란 문구 때문이라도 세 남자의 얽히고설킨 관계도를 암시하는 듯한 영화 '신세계'가 전격 개봉했다. 어느 감독의 작품이라는 걸 논하기 전에, 당장 최민식과 이정재 그리고 황정민이 만난 이 꿈의(?) 캐스팅 조합은 주목을 끌기에 충분해 보인다. 진한 마초적 냄새를 풍기며, 일견 온리 수컷들을 위한 영화적 느낌으로 포팅된 범죄물이다. 그것도 흔해빠진 조폭영화란 점에서 별반 다를 게 없어 보이지만, 신세계는 기존의 조폭물과는 다른 궤적을 따른다. 조직내 후계자 구도를 둘러싼 암투를 그리는 설정이지만, 조직내 잠입경찰이 있다는 점에서 한국의 '무간도'라 칭할 정도로 약간의 스릴러적 요소까지 갖추고 있다. 그렇다고 긴장감이 팍팍 조여오는 건 아니다.

각시탈, 정체 들킨 '주원' 지원군 등장 변수인가
원래는 기획이 24부작이었다. 하지만 중반도 되기 전에 인기를 타던 드라마는 4회를 연장하는 서비스를 단행했다. 당시 이에 대해서 안 된다는 말들이 많지는 않았다. 그러려니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왜? 크게 모나지 않을 것 같아서.. 하지만 기대는 우려로 돌변했다. 역시나 목단이와 이강토 그리고 기무라 슌지, 청춘남녀 셋의 삼각관계 속 사랑 얘기와 슌지가 이강토를 각시탈로 의심하고 자책하는 무한루프가 몇 회 동안 반복 되면서 사실 중반 13~18회까진 지루함의 연속이었다. 그러더니 런던올림픽 기간 동안 한 주에 1회씩만 방영하며 숨을 돌린건지 작가는 각성모드로 돌변, 20회 전후부터 작정하고 이런 지리한 싸움에 마침표를 찍었다. 진작에 그럴 것이지.. 애초에 24부작이었으면 될 것을 말이다. 아무튼 20회부
사람, 드라마가 있는 도시의 섬- 여의도
여의도 한국/ 드라마/ 2010 송정우 김태우, 박성웅줄거리///정계, 언론계, 증권계가 밀집해있는 황량한 여의도. 한 증권사에 근무하고 있는 황우진 과장은 정리해고 1순위의 성실한 샐러리맨. 설상가상으로 사채 빚에 부친 병원비 그리고 헌신적인 아내와의 거듭되는 불화는 황과장의 목을 점점 조른다. 결국 자신이 믿었던 부하직원과 상사가 짜고 자신을 쫒아 내려 한다는 사실을 알고 절망하던 황과장 앞에 정의를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는 슈퍼맨 같은 친구 정훈이 나타난다. 술 김에 털어놓은 진심. “나 그 자식 죽이고 싶어..” 다음날 거짓말처럼 후배는 변사체로 발견된다. 후배의 죽음으로 우진에게 기사회생의 기회가 찾아오고 회사에서도 인정 받게 되지만 갑작스레 찾아온 행운은 결코 행복이 되지 못한다. 그의 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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