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포스트: 855|아이템:대만(1036)
Tags

Posts

855 posts
타이중 (10) 못다한 이야기들

타이중 (10) 못다한 이야기들

Everyday we pray for you|2017년 9월 29일

지금부터 쓰는 포스팅은 타이중 여행 포스팅을 하다가 실수로 빼먹거나 귀찮아서 빼거나 했던 일들에 관해서다. 순서는 뒤죽박죽, 전개는 의식의 흐름대로. 가볍게 올려본다. 1. 르웨탄에서 타이중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에 갔다. 타이중으로 가는 버스가 바로 왔는데, 사람이 꽉 차서 타질 못했다. 다음 버스를 기다리려니 30분 뒤란다. 얌전히 기다리는 걸 참 잘하는 나는 정류장에 서서 버스를 기다렸다. 내 뒤로 어떤 할아버지가 줄을 섰다. 몸을 돌려 할아버지에게 타이중? 하고 물으니까 맞단다. 나는 싱글싱글 웃으며 30분 남았다고 알려준 뒤 다시 앞을 봤다. 잠시 뒤, 할아버지가 등을 콕콕하고 찌른다. 무슨 일인가 하고 돌아보자, 할아버지가 서툰 영어로 자기소개를 하기

대만여행3 - 라오허제 야시장, 발맛사지

대만여행3 - 라오허제 야시장, 발맛사지

落張不入|2017년 9월 21일

타이페이에서 관광하러 주로 가는 야시장은 스린과 라오허 두개가 있다고 여행책자에 적혀있는데 우린 라오허제로....사람진짜 많았음 ㅋㅋㅋㅋ 확실히 야시장 가격이 다 싸긴했다. 대만돈으로 100원이 넘는게 없었는데 그 취두부냄새인가? 특유의 냄새때문에 좀 힘들었다우린 닭날개 볶음밥과 타이완식 핫도그 두개를 사서 먹었는데...닭날개볶음밥은 좀 내입맛엔 아니였고고기가 넘 질겨서 잘 못먹겠음. 대신 타이완핫도그(사진)은 진짜맛있었다 ㅋㅋㅋㅋ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서 남는 돈을 써야해서 근처에 있는 발마사지 가게로 ....사진은 없지만 대만여행에서 가장 만족한걸 쓰라면 의외로 발맛사지라서 ㅋㅋㅋㅋㅋㅋ 가격이 싸도 너무 허름한 맛사지샵은 좀 그렇고 숙소주변에 고급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깔끔한 가게가 있어서 봐두었

대만여행1 - 과자쇼핑, 용산사

대만여행1 - 과자쇼핑, 용산사

落張不入|2017년 9월 21일

대만은 여행하러 가는게 아니라 덕질하러 가는거고 딱히 끌리는 나라도 아니라 대충 숙소에서 죽치다가과자 몇개 사고 공연보면 되지 생각했는데 하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편을 보게됨독일놈들의 철두철미한 여행계획에 괜히 깊은 감명을 받고 되지도않게 여행계획이란걸 세웠으나...비행기가 태풍으로 늦게 출발해서 숙소 도착하니 이미 10시가 넘어서 뭐 할 게 없었다보니 첫날은 까르푸에 가서먹을거 쇼핑만 함. 크게 한글로 꼭 사야할 것! 이라고 적혀있었다. 망고젤리, 딸기젤리, 리치젤리/ 누가크래커/ 펑리수, 초코펑리수, 3시15분 밀크티... 늘 한국사람들 사는 그런거 ㅇㅇ 첫날: 까르푸 둘째날 : 용산사 - 타이페이101 - 팬미팅 - 라오허야시장 - 발맛사지 이렇게 나름 꽉차게 다니긴 했는데 .... 왜

대만 울라이 烏來 최근 풍경

대만 울라이 烏來 최근 풍경

타이페이의 남쪽에 있는 울라이는 아타얄 또는 타이아 泰雅 족이라불리우는 원주민 거주지이면서 또 온천으로 유명한 곳이어서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었는데 2015년부터거듭된 태풍과 산사태의 여파로 교통이 약간 불편해지면서 관광객이 많이 줄었습니다. 관광 가이드와 상점 주인의 말로는 중국 단체 관광객들의 대만 방문은이미 중단된 지 오래 되었는 데다가 교통의 불편으로 한국인 여행자들도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아들이 와서 오랜만에 같이 관광객 모드로 울라이로 올라가보았습니다. 물이 흐르는 계곡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식당을 예약한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운행하는 버스에는 원주민들의생활 모습을 그려 놓았습니다. 다리는 이전의 삭막했던 모습에서 제법 세련된 모양으로 도색을 했는데대만 원주민들의 문양을 칠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