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중 (10) 못다한 이야기들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7년 9월 29일 |
![타이중 (10) 못다한 이야기들](https://img.zoomtrend.com/2017/09/29/b0103808_59ce258ff3ea4.jpg)
지금부터 쓰는 포스팅은 타이중 여행 포스팅을 하다가 실수로 빼먹거나 귀찮아서 빼거나 했던 일들에 관해서다. 순서는 뒤죽박죽, 전개는 의식의 흐름대로. 가볍게 올려본다. 1. 르웨탄에서 타이중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에 갔다. 타이중으로 가는 버스가 바로 왔는데, 사람이 꽉 차서 타질 못했다. 다음 버스를 기다리려니 30분 뒤란다. 얌전히 기다리는 걸 참 잘하는 나는 정류장에 서서 버스를 기다렸다. 내 뒤로 어떤 할아버지가 줄을 섰다. 몸을 돌려 할아버지에게 타이중? 하고 물으니까 맞단다. 나는 싱글싱글 웃으며 30분 남았다고 알려준 뒤 다시 앞을 봤다. 잠시 뒤, 할아버지가 등을 콕콕하고 찌른다. 무슨 일인가 하고 돌아보자, 할아버지가 서툰 영어로 자기소개를 하기
[종로] 북한산제빵소 카페 산책 - 2, 광화문점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12월 12일 |
1편에 이어서 2층 실내 구경을~ 같이 겜하는 커플 부럽~~ 골방같은 공간도 있어서 좋던~ 아기자기한 소품도~ 1층에 비해 테이블도 많고~ 빛도 잘 들어오고~ 꽤나 넓은 공간이라 좋았네요~ 나빌레라 등도~ 2층은 나무 느낌이 덜하긴 하지만 다른 분위기를 내는건 좋아보이네요~ 케이크는 포장해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