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PPERM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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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마더 - 90년대 액션 영화의 재생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4월 14일 | 
이 영화는 사실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리스트에 올리기에는 약간 미묘한 구석이 있는 영화였던 데다가, 감독의 전작도 마음에 좀 걸리는 지점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하지만 배우도 그렇고 나름대로 제가 개인적으로 믿는 구석이 있는 사람들이다 보니 일단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가 간간히 있는데, 솔직히 믿음에 대한 배신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만, 터지면 제대로 나오는 경우도 많아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피에르 모렐은 좀 미묘한 감독이기는 합니다. 테이큰 이라는 매우 걸출한 작품 덕분에 액션 영화에서 한 획을 그은 상황이기는 합니다. 당시에 테이큰은 정말 재미있었고, 덕분에 시리즈가 계속해서 나올 수 있는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

제니퍼 가너의 오랜만의 액션 영화, "Peppermint"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10일 | 
제니퍼 가너의 오랜만의 액션 영화, "Peppermint" 입니다.
솔직히 제니퍼 가너의 액션 작품이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망해버린 일렉트라 정도 떠올리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당자에 그거 부터 생각 했으니 말입니다. 그 이후에 정말 연기로 밀어붙이능 영화를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많이 남기기는 했습니다. 다만 그래도 앨리어스라는 드라마에서 정말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던 만큼 아무래도 액션 영화를 그래도 한 번 다시 했으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더군요. 그 꿈이 이뤄진 듯 합니다. 다만 감독이 피에르 모렐 이라는게 좀;;; 테이큰 이후에 점점 내리막인 감독이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을 보니, 의외로 앨리어스의 반가운 얼굴이 좀 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