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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posts어느 가족, 2018
누군가가 버렸던 것을, 누군가는 주워낸다. 정을 붙이는 일로써 이름을 붙여내고, 밥을 먹이며, 바로 내 옆에서 재워낸다. 그렇다. 진정한 가족은 혈연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얽히는 것이다. 어느 스포 기형적인 가족처럼 보인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자식들에게 도덕 관념과 올바른 윤리관을 설파 해도 모자랄 판에 아버지란 작자는 그들을 도둑질의 공모자로 꾀어낸다. 큰 누나인지 이모인지 알 수 없는 동거녀는 유명 대기업에라도 다니는양 당당하게 윤락업소를 직장으로써 선전한다. 할머니는 나라와 공무원들을 속이고, 어머니는 이 모든 일들을 윤허한다. 이게 대체 어딜 봐서 정상적인 가족이란 말인가. 그러니까, 이런 삶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 벼랑 끝에 몰린 삶. 더이상 뒤로 밀려날 곳이
![[어느 가족] 그들은 있다](https://img.zoomtrend.com/2018/08/02/c0014543_5b603f6278af6.jpg)
[어느 가족] 그들은 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팬이지만 다시금....반하게 되는 작품인 어느 가족입니다. 원제는 만비키 가족이고 영제인 Shoplifters처럼 가게에서 슬쩍 물건을 훔친다는 뜻이라고 하네요. 일본 정부쪽에선 이런 가족은 없다고 안좋아 했었다는데 어느 가족이란 타이틀도 사실 좀... 도둑이 들어가는 것에 거부감이 있을 수는 있어도 그것까지 노려서 지었다고 보는지라... 다른 가족 영화에서 그래도 피라는, 가족이라면 우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혈연으로서의 내용이 포함되는데 여기서는 직접적인 피가 이어진 사람이 없는 공동체적 삶의 단면을 보여주는데 정말...대단히 좋았네요. 쉽게 갈 수 있는 진로를 다 차단하고 바로바로 불쾌할 수도 있는 상황을 만들어가며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어

어느 가족 - ‘진짜보다 나은 가짜, 진실 가득한 허위’가 던지는 질문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둑 가족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원안, 각본, 편집, 연출을 맡은 ‘어느 가족’은 원제 ‘도둑 가족(万引き家族)’이 의미하듯 절도 등 좀도둑질을 통해 연명하는 도쿄 시내의 유사 가족을 묘사합니다. 주인공 시바타 오사무(릴리 프랭키 분)는 건설 현장의 일용직 노동자이지만 근무 도중 부상을 당한 뒤 산재 보상을 받지 못합니다. 오사무의 아내 노부요(안도 사쿠라 분)는 세탁 회사에 재직하지만 경영상의 어려움을 이유로 해고됩니다. 오사무와 노부요는 함께 사는 노파 하츠에(키키 키린 분)의 연금에 의존합니다. 하츠에가 아끼는 아키(마츠오카 마유 분)는 유흥업소에서 근무합니다. 오사무는 아들 쇼타(조 카이리 분)와 슈퍼마켓에서 절도를 하고 귀가하던 중
![[주목영화소개]'만비키 가족' 릴리 프랭키 주연 고레에다 감독이 가족의...](https://img.zoomtrend.com/2018/06/09/c0100805_5b1b478b86534.jpg)
[주목영화소개]'만비키 가족' 릴리 프랭키 주연 고레에다 감독이 가족의...
지난달 개최된 제 71 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 종려상'을 차지한 '만비키 가족'(万引き家族/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8일 TOHO 시네마즈 히비야(도쿄도 치요다구) 외에서 공개됐다. 낡은 단층집에 어깨를 맞대고 살고 있는 가족의 일상을 통해 고레에다 감독이 '가족의 본질은.....'이라고 물어 오는 인간의 작품이다. 온기와 동시에 마음이 찌릿해지는 통증을 느끼며 감상을 마친 이후 잠시 동안 모든 감정이 솟구친다...... 그런 영화다. 어머니 하츠에(키키 키린)의 집에서 살며 시바타 오사무(릴리 프랭키)와 아내 노부요(안도 사쿠라), 오사무와 노부요의 아들 쇼타(죠 카이리), 노부요의 여동생 아키(마츠오카 마유). 일가는 하츠에의 연금에 의존하며 부족한 생활 용품은 도둑질로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