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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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결혼식 참석 / 10월 결혼기념일 9주년 일상털기 ♥
🖤🩶🤍 10월의 어느 멋진 주말. 혼자서 가을결혼식에 참석하게 된 하객 김햄톨씨 (a.k.a 둘째엄마) 현관을 나서는 모습이 여느 때와 다르게 경쾌하다~~~~~ 경쾌해!!! ㅋㅋㅋ 태교여행 이후 처음으로 젤네일도 받았다. 뭔가 좀 그윽한 가을컬러로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내 맴이 끌리는 대로 여리여리한 핑크핑쿠 꽃분홍 두 가지 컬러를 조합했는데 마음에 든다 :-) 께헷! 다음 번에 또 젤네일 받을 수 있는 여유가 된다면 베이지+쑥색 그린 무광컬러로 칠해보고 싶다. ★ 🩷💛🤍 사랑해 마지 않는 슈웅님의 결혼식! 또 또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여서 더 행복했던 자유의 날!!! 🥹🌸 결혼식 식순도 참 알차고 너무나 싱그럽게 예.......

둘째육아일기 : 생후 2개월, 그녀는 앙큼했다
● 어딘가에서 아기 월별성장사진 컨셉을 보고 아닛?? 이런 귀여운 아이디어가 있었다니...? 하며 뒤늦게라도 찍어보자고 결심. 6월에 태어났으니 6월이 숫자1 / 7월이 숫자 2 / 8월은 숫자 3을 써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아기들 개월수는 생후 날짜 나누기 30을 하면 되는 거더라...... 이미 다 찍은 뒤에 눈치챈 것이라, 그냥 8월은 태어난지 3개월차였다고 계산하기 (-ㅗ-)! ㅎㅎㅎㅎㅎㅎ 당연히 얌전히 따라줄 리가 없고. 아기 앞에서 갖은 재롱을 피워가며 우루루 까꿍!!!! 찰칵찰칵 해봤지만, 결국 뺑 울었다고 한다. 신생아적 오표정 ('오') 은 지나치면 두고두고 아쉬울 것 같아서, 지을 때마다 호다닥 핸드폰 찾아들고 찍어두려.......

둘째육아일기 : 생후 70일차~ 부모가 지치지 않는 법
이거슨 아주 평화로운 주말 아침. 청소연구소 ... 이런 곳도 출동해주실까..? 하앍 - 사진에서부터 벌써 한번 지치고 시작해보는 생후 70일주차 둘째육아일기 ...ㅋ ♥ 우리집은 첫째와 둘째 나이터울이 5살이나 나기 때문에... 엄마와 아빠가 아이 각각 한명씩 전담해서 돌볼 수밖에 없다. (ㅠ_ㅠ) 형제 나이 터울이 크게 지면 외동이 두 명 있는 느낌이라고 하던데, 과연 아직까진 그런 느낌이 좀 들긴 한다. 심지어 같은 성별도 아니고 첫째는 아들, 둘째는 딸랑구이기 때문에... 앞으로가 참으로 기대된다. 평일은 첫째가 남편 따라 오빠네 회사어린이집으로 등원을 하기 때문에, 거의 첫째는 아빠랑 단짝 짝짝쿵, 둘째는 엄마랑 단짝 짝짝쿵.......

둘째육아일기 : 30초 정도 삐친 남편과 재빠르게 화해하기
30초 동안 삐치고 3초 만에 베시시 풀기. 새벽녘 천둥번개가 치고 빗줄기가 꽤 거세서 첫째 태태 등원시간을 좀 늦추기로 하고, 등원준비에 한창인 아침 시간이었다. 우리 태태는 화장실에서 작은 볼일을 보고 나서 물내리기를 스스로 하지 않으려고 하고 도망다니는 안 좋은 버릇이 있는데 오늘도 여지없었다. 나는 손은 아빠가 씻어주더라도 물 내리기는 언제나 항상! 태태 스스로 하는 거야, 귀찮고 싫어도 그렇게 해야 해. 하고 꽤 단호한 어조를 사용하는 편인데, 반년이 지나도록 엄마의 훈계가 먹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쉬 --- 하고 나서 쪼르르 아빠에게 달려가, 아빠 그런데 엄마가 물 내리라고 해애. 하며 거 뭐 이를 일도 아닌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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