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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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육아일기 : 일상이 없는 게 일상 녜녜...
우리집을 휩쓸고 간 코로나 쉬끼는 다행히 한 3-4일만에 자취를 감추었다. 우리 아기, 엄마 뱃속에 있을 땐 엄마가 독감 호되게 앓아서 고생했을텐데 (ㅠ_ㅠ) 태어나서는 코로나 앓게 해서 미안해. ▲ 아들이 마카롱 만들기 해보고 싶다고 했는데, 급하게 구할 수 있는 만들기 키트가 쿠키 만들기밖에 없었다. 근데 의외로 이것도 엄청 좋아해줬다는 (^.^) ♥♥♥ 오랜만에 엄마 뿌듯... 타이틀이 아주 그냥 두 눈을 사로잡아 버리는, 쾌속 도파민 충전 필요할 때 휘리릭 보면 좋을 웹툰 발견 :) * 네이버 시리즈앱에서 볼 수 있다 : 「미친개 도련님 만들기」 ㅎㅎㅎㅎㅎㅎㅎ 마냥 양산형 로맨스판타지 만화들처럼 구태의연한 것이 아니라 개그.......

둘째육아일기 : 수유텀 잡다가 애기 잡지 말기 (^.^)
♥♥♥ 조리원 생활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부부가 맞닥뜨리는 제1미션이 < 아기 맘마 제때 먹이기 > 일 것이다. 나도 첫째 때는 모유수유 & 분유수유 혼합하며 엄청 고생고생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특히나 큰아이가 아가였을 적에, 정말 말도 안된다 싶을 정도로 '끊어먹기'와 '분유거부'가 심했었기 때문에 둘째는 그저 젖병만 잘 물어줘도 고맙고 기특한 마음이 들었다. 어쨌거나 초보 엄마아빠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수유텀'. 나는 그냥 수유텀 잡다 애 잡지 말구 (....*) 아기가 배고프다고 칭얼대거나 울면 달라는 대로 줘보면서 아기와 엄마아빠간의 궁합을 차츰 차츰 맞춰가면 어.......

생후 52일 : 체리와 첫데이트
♥ D+52 :) 포동포동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체리찡 어느새 50일을 넘겨 52일차 되던 날, 처음으로 아빠랑 엄마랑 셋이서 몰링 나들이를 가보기로 했다. ** 오빠랑 둘이 아기 보면서 틈틈이 집밥 차려 먹다 보니 아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근처 분식집에서 김밥이나 사다먹자 하고 생각한 것 ▶ 이렇게 된 이상 카페가서 콧바람이라도 쐬자 로 번졌음 (-ㅗ-) ** 아기 보면서 밥을 차려 > 먹어 > 치워 정리해..의 과정이 상당히 벅찼던 것 🙃 원래 첫째가 탔던 싸이벡스 미오스 유모차는 당근으로 보내고.. 둘째 유모차는 디럭스급으로 한번 구해볼까? 생각했었는데, 귀찮기도 하고(....) 일단 앉혀본 다음 거부 없이 잘 타주면 그냥 이번.......

믿음과 거짓말
오늘의 믿음 - 박서영 잿빛 몸에 노란 테를 두른 검은 반점 무늬의 물고기를 달고기라 부른다 깊이라는 말의 안쪽을 흘러다니는 영혼처럼 황금빛 달무리를 머리에 쓰고 떠돌아다니는 물고기 대개 천사가 그렇다 날아갈 때 머리 위에 붕 떠서 함께 날아가는 물방울들 죽음만이 찬란하다는 말은 수긍하지 않는다 다만, 타인들에겐 담담한 비극이 무엇보다 비극적으로 내게 헤엄쳐왔을 때 죽음을 정교하게 들여다보는 장의사의 심정을 이해한 적 있다 나는 사랑했고 기꺼이 죽음으로 밤물결들이 써내려갈 이야기를 남겼다 밤물결들이 은은하고 생생하게 한 사람과의 추억을 기록하고 있을 때 슬픔은 최선을 다해 증발하고 최선을 다해 사라지려고 노.......
![[1년 전 오늘] 250608 인천 무의도 덕점방파제 바다루어낚시 - 장대, 광어](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66-20250608122254.jpg)
![[CV] [Comi] '終末のハーレム ファンタジア' (종말의 하렘 판타지아) 17권. 그동안 SAVAN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86-ECA484EBA6ACEC97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