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살같이 흘러가는 조리원 일상By 김햄톨 데이로그 ♩ | 2024년 6월 20일 | 스타/방송인안농? 쭈꾸에오 ('오') ♥ 둘째는 눈 감고도 돌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조리원에 혼자 남겨진 첫날부터 뚝딱거리고, 신생아실 슨생님 호출하고 이럼 (....*) 다행히 여러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생각보다 빠르게 기억 저 편 너머 육아꿀팁을 하나둘씩 건져올리고 있다. ● 밥도 먹고 간식도 먹고 - 삼시세끼 꼬박꼬박 챙겨먹는 삶. 와 정말 임신 중엔 상상할 수도 없었던 입덧 없는 일상생활. 이것이 먹는 행복이로구나 ㅠㅠ)/ *** 근데 아직까진 고기 같은 게 잘 안 넘어감. 나물반찬이나 밀가루 묻힌 음식이 맛있다 ㅎㅎㅎ 입 터질까봐 걱정하는 한편 또 맛있게 먹힐 땐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 너무나 작고 소중한 쭈꾸씨 나는.......둘째맘(3)경산모(3)조리원(2)남매맘(1)알리르마리(2)조리원일상(2)알리르마리산후조리원(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