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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육아일기 : 생후 70일차~ 부모가 지치지 않는 법

둘째육아일기 : 생후 70일차~ 부모가 지치지 않는 법

이거슨 아주 평화로운 주말 아침. 청소연구소 ... 이런 곳도 출동해주실까..? 하앍 - 사진에서부터 벌써 한번 지치고 시작해보는 생후 70일주차 둘째육아일기 ...ㅋ ♥ 우리집은 첫째와 둘째 나이터울이 5살이나 나기 때문에... 엄마와 아빠가 아이 각각 한명씩 전담해서 돌볼 수밖에 없다. (ㅠ_ㅠ) 형제 나이 터울이 크게 지면 외동이 두 명 있는 느낌이라고 하던데, 과연 아직까진 그런 느낌이 좀 들긴 한다. 심지어 같은 성별도 아니고 첫째는 아들, 둘째는 딸랑구이기 때문에... 앞으로가 참으로 기대된다. 평일은 첫째가 남편 따라 오빠네 회사어린이집으로 등원을 하기 때문에, 거의 첫째는 아빠랑 단짝 짝짝쿵, 둘째는 엄마랑 단짝 짝짝쿵.......

둘째육아일기 : 30초 정도 삐친 남편과 재빠르게 화해하기

둘째육아일기 : 30초 정도 삐친 남편과 재빠르게 화해하기

30초 동안 삐치고 3초 만에 베시시 풀기. 새벽녘 천둥번개가 치고 빗줄기가 꽤 거세서 첫째 태태 등원시간을 좀 늦추기로 하고, 등원준비에 한창인 아침 시간이었다. 우리 태태는 화장실에서 작은 볼일을 보고 나서 물내리기를 스스로 하지 않으려고 하고 도망다니는 안 좋은 버릇이 있는데 오늘도 여지없었다. 나는 손은 아빠가 씻어주더라도 물 내리기는 언제나 항상! 태태 스스로 하는 거야, 귀찮고 싫어도 그렇게 해야 해. 하고 꽤 단호한 어조를 사용하는 편인데, 반년이 지나도록 엄마의 훈계가 먹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쉬 --- 하고 나서 쪼르르 아빠에게 달려가, 아빠 그런데 엄마가 물 내리라고 해애. 하며 거 뭐 이를 일도 아닌데 조.......

태태 와 체리 : 5살 터울 남매 육아일상

태태 와 체리 : 5살 터울 남매 육아일상

6살 형님반 태태🦖는 아들입니다. 1짤 꼬꼬마 체리🍒는 딸입니다. 저는 이렇게 5살 터울이 나는 남매를 키우고 있습니다 :) 둘째를 낳은지 이제 막 한 달이 지나가고 있네요. ● 환장의 주말 아침. 아빠는 밤새 체리 돌보느라 기절해있고, 엄마가 체리랑 태태 둘 다 커버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 작은 모바일화면으로 영상을 시청한지 너무 오래된 것 같아서 ‘아들, 큰화면으로 보든가 아니면 이제 그만 보자’ 하고 잔소리했더니 이렇게 숨겨놓고 시청해주심 🥹🔥 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얼마나 정신이 없었냐면, 아들이랑 데이트하는 소중한 시간.......

쏜살같이 흘러가는 조리원 일상

쏜살같이 흘러가는 조리원 일상

안농? 쭈꾸에오 ('오') ♥ 둘째는 눈 감고도 돌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조리원에 혼자 남겨진 첫날부터 뚝딱거리고, 신생아실 슨생님 호출하고 이럼 (....*) 다행히 여러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생각보다 빠르게 기억 저 편 너머 육아꿀팁을 하나둘씩 건져올리고 있다. ● 밥도 먹고 간식도 먹고 - 삼시세끼 꼬박꼬박 챙겨먹는 삶. 와 정말 임신 중엔 상상할 수도 없었던 입덧 없는 일상생활. 이것이 먹는 행복이로구나 ㅠㅠ)/ *** 근데 아직까진 고기 같은 게 잘 안 넘어감. 나물반찬이나 밀가루 묻힌 음식이 맛있다 ㅎㅎㅎ 입 터질까봐 걱정하는 한편 또 맛있게 먹힐 땐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 너무나 작고 소중한 쭈꾸씨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