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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osts![더 어두운 걸 좋아하십니까 [상/하]](https://img.zoomtrend.com/2026/03/11/1773276693-SE-6537ff98-c760-4897-bdf2-b02a3be9f7a9.jpg)
더 어두운 걸 좋아하십니까 [상/하]
스티븐 킹의 단편집, '더 어두운 걸 좋아하십니까'를 완독했습니다. 단편집은 다양한 이야기가 짧게 담겨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스티븐킹의 단편은 밀도가 떨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상권에 다섯 편, 하권에 일곱 편의 단편이 담겨있는데 그 중에 과반수가 흥미를 끌었습니다. 책 뒤에 나온 앤서맨도 괜찮았고 대니 코플린의 악몽도 너무 좋았어요. 다만 '가장 무서운 이야기'라고 하는 꿈꾸는 자들은 생각보다 아쉬웠네요. 이 단편집에서 추천할만한 소설이 꽤 있는데, 그 몇 편만 건지더라도 책 값은 충분히 하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이야기들을 경험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

국산 서브 컨텐츠는 한번쯤 의심해보는 습관을 들여야..
1. 잦은 연중ㅡ 연기 물론 사정이야 다들 있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솔직히 알게 뭡니까. 쥐가 고양이 생각해주는 것과 다를 바가 없죠 특히 소설, 만화쪽이 이게 심함. 물 건너 일본에서도 건강문제로 연중이나 연기가 심심찮게 있긴 하고 저 유명한 토가시라던가 나가노 선생이라던가 태업의 전형도 있긴 한데 솔직히 저 두 사람의 사례를 일반화 시키기에는 실력도 쌓아둔 업적도 비범한 사람들이라 단순 비교를 하기는 어림없고...한국시장의 규모에 비해서 연중, 연기같은 일들이 너무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 같군요 10년 이상 보아왔는데 진짜 제가 뽑기 운이 안좋았는지 몰라도 제대로 완결난게 손에 꼽을 정도 어느 순간 염증을 느껴서 국내 작품은 피하게 되더군요. 2. 저퀄 붕괴3, 데레스테, MOE를 놓고 비교해보면..

더 박스 : 영화와 원작의 차이
영화 『더 박스』는 리처드 매드슨의 원작 소설 「버튼, 버튼 : 이상한 장치」를 원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니 원작이 무척 궁금해졌습니다. 왜냐하면 영화가 워낙 지루하고 엉성해서였습니다. 이 원작자 - 리처드 매드슨은 「나는 전설이다」를 쓴 사람입니다. 영화 『나는 전설이다』는 엉망이지만 윌 스미스라는 걸출한 배우에 힘입어 그럭저럭 흥행은 한 모양인데, 아무튼 그 소설은 훌륭하지요. 그래서 저는 이 영화도 원작을 망쳐놓은 게 아닐까 하는 의문을 가졌습니다. 다행히 영화화한다는 소식 때문이었는지 소설이 번역되어 있더군요. 더 박스 - 리처드 매드슨 지음, 나중길 옮김/노블마인 원작은 단편소설이고 이야기의 구조도 훨씬 간단합니다. 일이 벌어진 배후에 대해서는 전혀 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