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영화 '오션스' 시리즈의 최신작 '오션스8'(게리 로스 감독, 10일 개봉)와 배우 오구리 슌 주연의 실사 영화 '은혼'(ぎんたま)의 속편 '은혼2 계명은 깨기 위해 있는'(후쿠다 유이치 감독, 17일 개봉)의 콜라보레이션 비주얼이 3일 공개됐다. 두 작품의 캐릭터 총 16인이 등장하는 화려한 비주얼로 '헤이세이 마지막 여름'을 북돋운다. 비주얼의 상단은 데비-오션(산드라 블록), 루(케이트 블란쳇) 크루거(앤 해서웨이)들의 '오션스8'의 멤버, 하단은 은혼2에서 사카타 긴토키(오구리 슌), 시무라 신파치(스다 마사키), 카구라(하시모토 칸나) 등 요로즈야와 센센구미의 혼합 팀이 늘어서 구성. '헤이세이 지난 여름은 가장 화려하고 철저히 규칙 파기!', '할리우드 드림 팀이 일본의 여름을 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