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은혼2 -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
By WaNie의 잡동사니 창고 | 2018년 12월 21일 |
5일간 문명하다가 은혼2 나왔다는걸 듣고 부랴부랴 예매해서 보러갔다가 감기걸려 골골대서 이제야 쓰는 포스팅 이거 쓰는 시점에선 몇몇 지점 빼곤 다 내렸겠죠...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 속편이 이렇게 빨리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일단 전체적인 평가를 내리자면 평범합니다. 전작을 제가 5점 만점에 4점이라는 매우 후한 점수를 줬는데 이번 작은 4.1점 주겠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후하게 줬던듯... 은혼2는 3.5점정도가 적당합니다. ------------------------------------------------------------------------------------------ 줄거리는 진선조 동란편인데 앞부분에 정이 대장군 이야기를 포함시켰
"버즈 오브 프레이" 예고편 캡처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10일 |
이 영화도 슬슬 나올 준비를 하는 느낌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궁금한 작품중 하나이죠. 이미지들은 좋은데, 영화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Mayday"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2월 4일 |
솔직히 이 영화 정보를 찾다가 포기 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같은 제목의 영화가 줄줄이 쏟아져 나와서 말이죠. 그나마 이 영화에 관해서 좀 기대를 걸게 된 것은, 이 영화에 미아 고스가 나온다는 사실 덕분이었습니다. 연기를 꽤 하는 배우이다 보니 그래도 어느 정도 기본은 할 거라는 기대를 하게 된 겁니다. 게다가 여군으로 일 하는 사람들 사이에 들어오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나름대로 또 다른 기대를 안게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의 영화를 좋아해서 ㅁ라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좀 많이 독특하긴 합니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By 경당 | 2015년 3월 23일 |
이모몬, 동생몬과 함께 본 킹스맨. 사실 이 영화가 호불호가 완전 갈린다 그러고 007류의 영화를 딱히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어쩌다보니 보게 되었고 기대를 하지 않은 것도 있어서 그런지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게 보았다. 기대한 듯 기대 안한 기대 이상 영화. 전체적인 스토리는 킹스맨이라는 조직과 세계의 인구를 반을 줄이려는 스티브 잡스 패러디 인물 조직이 맞붙는 첩보전쟁인데 이 과정에서 보여주는 블랙유머나 여러가지 액션의 모습, 고어한 장면(...) 더불어 막판에 보여지는 엄청난 센스의 대폭발 신 이건 안보면 말을 말어(...) 그래서 모두 매우 만족해 한 영화였다. 다만 고어한 연출을 싫어한다면 거부감을 가질만한 컷들이 다수 존재한다. 물론 이 부분을 참고 본다면 막판에 빵터질수도 있는데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