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놓고 지르는 하렘물이란 측면, 각종 세계 신화의 존재들이 현대에 존재하고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점에서 하이스쿨 dxd와 유사점이 있는 작품입니다만 주인공이 처음부터 '왕'으로써 히로인들보다 서열이 높은 점에서 최근 작품들의 나보다 잘난 히로인이 날 총애함 ㅎㅇㅎㅇ 같은 수동적 만족감을 표방하는 작품조류와는 좀 거리가 있는 작품입니다 보기보다 마초적인 작품. 2. 그렇다고 히로인들이 수동적 순종적인가 하면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 이상적인 파트너 관계라고 해야하나요 4명의 히로인들이 다 개성을 잘 뽑아냈습니다 여담이지만 하나카나가 맡은 배역이 있음에도 최고 인기 캐릭이 아니라는 점에서..확실히 성우만으로 인기를 구가하는것에 한계가 있음을 절감 그러고보니 IS히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