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피오네! <파워하네!>
By 자이드의 가자! 집권 미트당! | 2012년 12월 4일 |
1. 대놓고 지르는 하렘물이란 측면, 각종 세계 신화의 존재들이 현대에 존재하고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점에서 하이스쿨 dxd와 유사점이 있는 작품입니다만 주인공이 처음부터 '왕'으로써 히로인들보다 서열이 높은 점에서 최근 작품들의 나보다 잘난 히로인이 날 총애함 ㅎㅇㅎㅇ 같은 수동적 만족감을 표방하는 작품조류와는 좀 거리가 있는 작품입니다 보기보다 마초적인 작품. 2. 그렇다고 히로인들이 수동적 순종적인가 하면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 이상적인 파트너 관계라고 해야하나요 4명의 히로인들이 다 개성을 잘 뽑아냈습니다 여담이지만 하나카나가 맡은 배역이 있음에도 최고 인기 캐릭이 아니라는 점에서..확실히 성우만으로 인기를 구가하는것에 한계가 있음을 절감 그러고보니 IS히로인
캄피오네 1,2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7월 14일 |
이게 그 샤를인가 그렇게 인기가 많아 보이진 않는데(....) 히카사가 한 말은 그냥 캐릭터가 인기있다기 보단 또 하나자와냐 하는 소리였을 뿐인가?(..) 어찌됐든, 1화는 전에 니코동 선행 방영분을 봤었기에 그냥 재끼고 그 때부터 어... 거의 한 3주 지났나(...) 그리 지나서 2화 보고 감상. 전 일단 1화 자체는 꽤 재밌게 봤습니다만 이후에 1화 정식 방영이 되고 나니 신나게 까이더군요(...) 그정도인가.. 내가 원작을 안 봐서 그냥 그럭저럭 재미나게 본 것인가. 확실히 다소 설명이 좀 부족한 기분도 들긴 했지만 보다 보면 적당히 이해가 되겠지(...)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근데 2화 보니까 좀 깜놀하네요(..) 에리카가 갑자기 캐릭터가 바뀌었어..
극장에서 관람한 영화들 정리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20년 9월 1일 |
테넷 (2020) - '유명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이라고 아무 생각없이 들어가면 헛돈쓰고, 시간만 허비하는 영화.- 놀란의 단점인, 사실성을 추구하다 망가지는 액션. 단어 하나로 요약하기엔 너무 복잡한 설정과 불친절한 설명 덩어리.- 극장가에서 독주한다고 하지만, 다른 대체제가 있다면 그 영화를 추천할 수준.- 인스타그램에 이 영화를 보았다. 고 자랑하고 넘어가기엔 복잡하고 본격적으로 설정을 파고들어 토론하다 보면, 말이 안 되는 장면이 너무 많아 어느 쪽도 만족시킬 수 없는 영화. 소녀 시절의 너 (2019) - 학교에서 벌어지는 집단 괴롭힘을 소재로 했지만, 역사학도였던 내 눈에 들어오는건, 문화대혁명으로 세대간의 연결을 끊어버린 후 이어진 개방 정책으로 가족과 이웃들에게 버려진 아이들
[원작 네타]캄피오네 1화의 설정오류
By 이즈의 夢幻夜想曲 | 2012년 7월 13일 |
1. 베르스 라그나의 성격이 너무 다르다 애초에 베르스 라그나가 멜카르트랑 싸움에서 비겨서 멜카르트는 상처를, 베르스 라그나는 자신의 화신이 전부 분리되서 흩어지는 상태가 됩니다. 이때 베르스 라그나는 전사의 화신인 소년의 모습으로 움직이는데 본체를 구성하는 신격들이 흩어진 상태라서 따르지 않는 신인 베르스 라그나가 아닌 자유로운 신의 모습으로 움직입니다. 이때 고도를 만나서 친해지게 되고, 고도의 부탁으로 주변에 나타난 괴수(베르스 라그나의 분신이죠)를 처리하게되는데 그 과정이 미묘하게 사라짐... 베르스 라그나가 프로메테우스의 석판을 보고 그걸 고도에게 맡긴 이유는 자신이 완전체가 되면 불안정한 상태였던 기억을 잃고 분명 민폐를 끼칠 것이기에 그것을 걱정해서 석판을 맡긴 것이라고 보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