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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itch] 스니치 를 보고

By 멋진넘 | 2013년 8월 9일 | 
[Snitch] 스니치 를 보고
밀린 블로그를 하다보면 .. 이런 생각이 든다. 아직도 여기란 말인가? 뭐 이런 생각들.. 그렇기에 오늘 여기 적어두는 스니치도 이런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나름 같이 볼만한 영화가 없을까 했을때... 그래도 이것이 재미가 있지 않을까 해서 보게된 영화였는데... 초반과 중반.. 그리고 마지막 바로 직전까지 영화를 적당하게 잘 이끌어온 것 같아 보였는데.. 마지막의 그 허무함이란... 음..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영화가 잘 만들어 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 락의 이제 액션 기반의 배우가 아닌 다른 것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의 한걸음이 되는 것이 아닐까 할 정도로 영화에서 드웨인 존슨은 극을 잘 이끌어 나아갔다. 이 영화에 대한 광고등에서는 아버지의 사랑 뭐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

스니치 - 아버지 더 락이 어울리더라?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13일 | 
스니치 - 아버지 더 락이 어울리더라?
2주 전은 정말 묘한 주간입니다. 사실 기대작이 두 편이나 몰리는 주간은 애초에 흔치 않죠. 보통 한 주 간격으로 조정이 되어 있어서 그냥 그 주에 보는 경우로 흘러가게 마련인데, 이번주에는 아이언맨3와 에반게리온 Q 라는 두 편이 버티고 있었고 말입니다. 물론 지금 리뷰 하려는 영화는 그 틈바구니에 내던져진 불쌍한 영혼을 지닌 영화였는데, 결국 밀려서 이번주로 왔더군요. 당시에 그냥 밀어내기성으로 공개되는 영화라 생각이 되었었는데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를 결정 할 때, 보통은 그 영화에 관해서 흔히 말 하는 기대감을 가지는 경우가 있고, 기대 없이 볼 영화가 없으니까 보는 영화가 있게 마련입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현재, 같은 날 그 두 영화를 모두 본 바 있습니다.

드웨인 존슨이 돌아옵니다. "스니치" 라는 영화로 말이죠.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28일 | 
드웨인 존슨이 돌아옵니다. "스니치" 라는 영화로 말이죠.
드웨인 존슨 만큼 요즘 노선이 묘한 배우도 없는 것 같습니다. 분명히 액션 영화에는 나오고 있고, 코미디 영화도 간간히 하는데, 액션에서는 인정이 어느 정도 되는 듯 하면서도 망작도 섞여 나오고 있고, 코미디에서는 솔직히 재미를 거의 못 보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고 말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도 해외 공개 보다는 웬지 비디오쪽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굉장히 강하게 들고 있습니다. 마약범 소굴로 잠입하는 경찰이자 한 아버지의 이야기라고 하는데 말이죠......웬지 신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적어도 예고편은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