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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posts"수퍼 소닉"의 속편이 나온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수퍼 소닉은 좀 당황스러운 영화였습니다. 아무래도 초반에 공개된 이미지는 영화를 정말 보고 싶지 않게 만드는 면이 매우 강했는데, 그게 수리가 되어서 나오더니 그럭저럭 볼 만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리고 최종적으로 영화가 공개 되었을 때는 의외로 영화가 상당히 괜찮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는 극장에서 못 보고 집에서 보게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이 정도면 나름 노력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속편이 확정 되었습니다. 감독인 제프 파울러가 그대로 작업을 한다고 하더군요. 일단 그래도 나쁘지 않게 내보냈으니, 이번에는 기대를 걸어도 괜찮을 듯 합니다.
수퍼 소닉
비디오 게임 원작 영화 흥행 넘버 원의 자리를 닌텐도의 간판 배관공 형제도 아니고, 그렇다고 머리 길게 땋은 라라 크로포트도 아닌 이 빠른 발재간의 고슴도치가 차지할 줄 그 누가 알았을까. 10년 전 누군가에게 이런 말 했으면 아무도 안 믿었을 걸? "10년 뒤엔 소닉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가 비디오 게임 원작 영화의 흥행 왕좌를 차지할 거예요." 시발 그걸 대체 누가 믿었겠어. 5년 전의 사람들에게 나중에 방탄소년단이 전세계를 호령할 거라고, 나중에 한국영화가 아카데미 작품상 탈거라고 말하면 누가 믿었겠나. 정말이지 세상은 요지경인 것이다. 하여튼 북미 시장에서의 폭발적 흥행으로 수입은 꽤나 짭짤하게 챙긴 것 같더라. 그래서 은근히 기대가 됐고. 예고편 볼 때까지만 하더라도 또 한 편의 망작 영화가 나
수퍼소닉 (Sonic The Hedgehog, 2020)
엠바고가 풀렸죠? 세가는 요즘 엠바고를 참 많이 거는군요. 신 사쿠라 대전도 그렇고...소닉을 플레이 해 본 적은 없어요. 저는 PC엔진 유저였고 메가드라이브는 철천지 원수였으니까요. 물론 플레이 해볼 수는 있는데...전에 한국에서 메가드라이브 미니를 사왔으니 말이죠. 근데 아직 플레이를 못해봤군요. 그래서 소닉에 대해서는 피상적인 것 밖에 모릅니다.그리고 이후는 스포일러가 있으니 원하지 않으시면 뒤로가기를 해 주세요. 트레일러 공개 후 괴악한 소닉의 극혐 디자인으로 구설수에 올라서 결국 디자인을 갈아엎고 개봉했죠. 아...진자 왼쪽 극혐 디자인으로 나왔더라면 올해 최악의 영화, 최악의 캐릭터는 따놓은 당상이었을 겁니다. 그도 그럴 것이 게임 그래픽이 보여주던 소닉의 성격은 꽤 쿨한 이미지였지만...
"수퍼 소닉" 더빙 예고편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이제는 좀 미묘하기는 합니다. 사실 이 영화가 보여주는 것들에 관해서, 특히나 이전 장면들 공개 된 것을 보고 있노라면 인간적으로 정말 손이 안 가게 생긴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디자인을 바꿨고, 그 덕분에 오히려 괜찮아진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반드시 잘 나올 거라는 이야기는 아니기는 합니다. 여전히 걱정 되는 요소들이 좀 있는 상황이죠. 일단 그래도 한 번 보게 될 것 같긴 합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영상은 그럭저럭 입니다.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