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포스트: 2876|아이템:애니(3170)
Tags

Posts

2876 posts
매니악한 음반, 용의아들 일본판 주제곡 CD

매니악한 음반, 용의아들 일본판 주제곡 CD

89세 동정 최노인|2012년 7월 21일

국내에서는 '용의아들' 로 익히 알려진 '매직컬 햇' 의 일본판 주제곡이 담긴 OST CD를 입수하게 되었습니다. 1989년 방영 당시 발매된 것으로 싱글 CD 초창기 음반인 만큼 매니악하면서도 '상당히 귀한' 물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싱글 CD에 담긴 곡은 오프닝/엔딩 곡이며 발매 당시 정가는 937엔이었습니다. 요즘 노래 3~4곡이 수록된 맥시 싱글이 1200엔 정도 하는 것에 비하면 일본의 물가가 그리 오르지 않았다는 것을 반증하기도 하는 것이죠. 제품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요즘에는 생산되지 않는 8cm 싱글 CD입니다. 일본에서는 CDS라고 부르죠. 80년 대 말에 싱글 레코드(EP) 를 대체할 저장매체로 등장하였으며,요즘에는 이보다 큰 규격의 '맥시싱글' 만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뭐야 이거;;

뭐야 이거;;

우익적 성향이 드러나는 연출 때문에 말이 많은 물건이긴 하지만... 세계관 자체가 수 십년은 어긋난 동네이기 때문에 설정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이것도 요즘 대세인 3화 룰을 지키는 모양이군요 -ㅁ-;; 1, 2화에 제대로 낚였어!! 캐스팅만 봐서는 이게 어떻게 진행될 지 전혀 예측하지 못했단 말이죠 -_-;; '식령 -제로-' 이후로 이런 느낌은 처음인가... 마마마도 비슷하긴 했지만 아직도 헛웃음만 나오네 ㅎㅎㅎ

켄신은 과연 모범적인 불살 캐릭터인가?

켄신은 과연 모범적인 불살 캐릭터인가?

89세 동정 최노인|2012년 7월 19일

죽이지는 않지만 불구자로 만들겠다. 사람을 직접 베지는 않지만 때려서 맨살에 궤양을 내고 뼈를 부러뜨리며 내장을 파열 시킨다. 상당수의 독자들은 이런 켄신의 상징인 역날검을 '미학' 이라는 말로 수식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역날검을 가장한 길다란 쇳덩이(둔기)로 상대에게 신체적 고통을 가하는 변태적인 위선자로 볼 수도 있습니다. 과거의 속죄를 위해 자신이 큰 짐을 짊어진 것인 양 고뇌하지만 어차피 왠만큼 목적은 달성하시고 세상을 떠나셨다는... 물론, 소년만화에 이런 심각한 잣대는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켄신의 둔기를 맞고 피를 토하며 울부짖는 적들을 최후를 떠올려 보니 켄신도 그리 모범적인 불살 캐릭터라고는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TAS 세계관의 조커가 망가지는 이유.

TAS 세계관의 조커가 망가지는 이유.

괴인 怪人 의 이글루.|2012년 7월 18일

무고한 민간인.... 까지는 아니지만 일반인에게 뻗친 조커의 이름값에 비하면 그냥 악당 A 급인 소악당 스트레인지가 배트맨의 정체를 알아냈습니다. 네 진짜로. 배트맨의 정체는 XXX XX 라고 알아내서 그걸 가지고 뭐해볼까 고민하다가 돈을 벌자 하는 마음으로 펭귄 투페이스 조커. 이 셋을 불러서 배트맨의 정체를 가지고 경매를 붙여 돈을 벌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세상만사 그렇게 쉽게 되나. 정체를 숨기고 싶은 배트맨 덕분에 스트레인지는 뒤통수를 맞고 세 악당들 사이에서 콘크리트 자유형이나 당하게 된 상황. 살기 위해 스트레인지는 배트맨의 정체를 공짜로 알려줬는데... 네. 투페이스. 평소 정신병이 심하던 상태가 그 날은 유독 더 심하네요. 그리고 조커. 원래부터 미친 놈이 미쳤다고 말하면 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