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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보고..
진짜 모르겠다. 생각보다 별로인 정도가 아니라 아주 별로다. 극찬이 많아서 잔뜩 기대하고 봤는데 뭐가 대단하다는 건지 모르겠다. 전작들을 복습하고 봤는데도 하나도 재미가 없었다. 복습없이 봤어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팬의 입장에서(스타워즈 싫어하는 사람도 있나?) 전작들과 비교하면 시리즈를 망친 만들어지지 말았어야 할 졸작이고 이거 자체만 놓고 보면 아무리 후하게 쳐줘도 그냥 흔한 헐리우드 B급 SF영화 느낌이다. 1977년 스타워즈 개봉 당시 한물 간 B급 SF영화라는 혹평이 대다수였다는데 그 혹평들은 바로 이 ‘깨어난 포스’에 딱 어울린다. 심지어는 어느 돈 많은 스타워즈 팬이 장난삼아 만든 패러디물 같기도 하다. 툭툭 튀어나오는 개그들이 허접 유치한 건 물론이고 어쩜 이렇게 새롭거나 근사한 뭔가가

BB-8 장난감......사고싶다.......
뭐, 그렇습니다. 땜빵중 땜빵이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사고 싶은 물건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Sphero에서 만든 것으로 앱을 연결해 조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49.95 라고 하네요. 광고용 영상이 빠질 수 없죠. 솔직히 좀 혹했어요;;;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리바이벌 퀄리티 스타트](https://img.zoomtrend.com/2015/12/23/c0014543_567a13767869d.jpg)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리바이벌 퀄리티 스타트
스타워즈 에피소드 7인 깨어난 포스는 기쁨과 환희의 디즈니식 리바이벌 매드무비같네요. 돈을 신/구팬에게 모두 뜯어내겠다는 악랄한 돈즈니!! 456 트롤리지를 압축한 듯한 7편은 향수와 방대한 스토리에 대한 압축으로 시대를 뛰어넘어 와닿기 좋게 만들었는데 그러다보니 영화적으로는 좀 아쉬운게 사실입니다. 시리즈물이라 따로 놓고 생각하는건 말이 안되지만 혹시라도 새롭게 7편만 따로 본다면 추천하기는 쉽지 않을 듯 하네요. 결국엔 다 보라고 하겠....... 그걸 주인공 하나로 수정가능하게 연출한게 허~ 데이지 리들리는 정말 신의 한 수네요. 모든 단점을 매꿔주는 에이스로서 앞으로의 시리즈도 기대하게 만들어주는 ㅠㅠ)b 돈즈니가 트랜드는 정말 잘 아는 것 같습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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