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 염원하던 첫 뮤지컬에 출연! '죽을 각오로 노래하고 춤추고 노력하겠습니다!'
By 4ever-ing | 2016년 8월 9일 |
전 KARA 출신이자 여배우인 지영이 7일, 도내에서 열린 첫 뮤지컬 주연작 '스위트 채러티'(9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도쿄 일왕 주 은하 극장에서 공연)의 제작 발표회를 도내에서 실시하여 자세를 말했다. 연출 및 안무가 보브 포스의 대표작인 동 연극은 1966년 브로드웨이에서 상연되었으며 1968년에는 셜리 맥클레인 주연으로 영화화도 된 뮤지컬. 왕도의 재즈부터 펑키 뮤직, 발라드까지 담긴 음악과 화려한 쇼 장면이 매력이 되고 있다. 지영이 연기하는 것은, '채러티' 채러티 호프 발렌타인. 미국 뉴욕의 댄스홀에서 호스티스로 일하면서 사랑을 꿈꾸는 주인공이다. 이외에도 히라카타 겐키, 사카모토 켄지, 쿠로스 히로츠구, 하라다 카오루 등이 출연. 사랑을 갈구하고 안쓰러우면서도 지치
<버니> 팬덤과 동전의 양면
By B log 人 | 2013년 6월 27일 |
'버니'는 마을에서 굉장히 인기있는 장례사다. 프로페셔널한 장례 관련 일처리에서부터, 망자의 미망인까지 살뜰하게 돌보는 모습은 그를 좋아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 (잭 블랙의 호감형 외모도 한몫 한다.)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은 '버니'의 캐릭터 묘사를 이야기적 요소보다 인터뷰 형식으로 표현해내는데 주력한다. 실제로 영화의 절반 가량은 인터뷰 장면이 삽입되어있다. (물론 배우들의 가짜 인터뷰입니다.) 마을 사람들에게 호감형으로 이미지를 굳혀가던 '버니'는 괴팍하기로 소문난 미망인 '마조리'를 만나게 된다. (이름에서도 느껴지지만 굉장히 '미저리'틱한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다.) 주변 사람들에게 벽을 쌓고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살던 마조리 부인은 자신에게 살갑게 대해주는 버니의 모습에 점점 매료된
<버니> 잭 블랙이어서 오히려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3년 6월 21일 |
미국 텍사스 작은 마을에서 실제 있었던 일을 다룬 잭 블랙 주연의 실화, 범죄, 블랙코미디 영화 <버니> 시사회를 피아노제자분과 다녀왔다. 두툼한 잭의 등짝이 첫 장면 등장하자마자 웃음이 절로 나와버린, 아무래도 잭 블랙이 주연이라는 이 영화의 강점이 후에 허점이 되었다는 것을 끝나고 알게 되었는데, 암튼 모든 사람들이 칭송하는 장례사 '버니' 그리고 그와는 정반대의 악마 같은 노부인 '마조리' 등 그들에 관한 이웃들의 인터뷰 증언과 상황 재현이 한동안 궁금증을 유발하며 담담하게 이어졌다. 거의 주민들 말만 놓고 봐선 성인이었던 버니의 사건이 미국 보수적 작은 마을의 특이한 조건과 맞물려 '천사와 악마' 신화로 남게 된 극적 스토리가 상당히 길게 반복되어 결국 늘어지는 분위기가 오고 마니
[오늘의 아이돌] 130823 남자를 꾀는 마성의 얼굴 '현아'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8월 24일 |
1분/1초 만에라도 화제가 뒤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한 아이돌 소식. 바쁜 현대인을 위해 오늘 하루 강한 '이슈'를 한데 모은 [오늘의아이돌]에서 알려드린다.--------------------------------------------------------------------------------------- 겟잇뷰티 아이돌 관상, 현아 '남성을 끌어당기는 완벽 도화상' 남성을 끌어당기는 타고난 '도화상'에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선정됐다. 한 방송에서 가만히 있어도 남성을 끌어당기는 얼굴 '도화상'과 메이크업을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 관상 전문가는 아이돌 대표로 미스에이 수지, 에프엑스 설리, 그리고 포미닛 현아를 대표 도화상으로 꼽았다. 눈매가 가늘면서 눈동자가 크고 또 눈이 살짝 충혈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