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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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가던 대만 단수이 보다 조금 더 북쪽으로 걸어가보기(1)

평소 가던 대만 단수이 보다 조금 더 북쪽으로 걸어가보기(1)

차이컬쳐|2019년 10월 13일

평소 타이베이의 단수이淡水를 걸으면 스타벅스가 있는 그 곳까지만 걸어 갔다가 다시 단수이역으로 돌아오는 것이 보통이었는데요. 이번 대만 갔을땐 단수이에서 아주 쬐끔 더 북쪽으로 걸어가서 일몰을 보고 왔습니다. 제가 갔었던 10월 10일 11일이 대만 국경절 연휴라 단수이에 사람이 아주 많았습니다. 그리고 해가 지는 이 순간에 많은 사람들이 저 모습을 사진에 담고 있었구요. 주변에 있던 한국관광객 두 분이 저 광경을 보시면서 "해가 저렇게 큰지 한국에서는 몰랐다" 라고 하던데, 사실 해 크기야 대만이나 한국이나 똑같겠지만 보는 시점이나 공기중의 습도,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의 도심에 있으면 이런 광경을 보기가 쉽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죠. 태양이 있는 곳은 그래도 살짝 더워서인지 그늘에 앉아서 쉬고 있는 사

타이베이 주말여행 (4) 단수이 둘러보기

Everyday we pray for you|2019년 6월 23일

1. 전 포스팅과 이번 포스팅에서 둘러본 곳들을 지도에 표시했다. 방향 참고만 하세용. 웨이가 말한 '관광객들이 자주 간다는 요새'의 이름은 '홍마오청'이었다. 아까 아게이를 먹은 곳에서 더 가까우니, 우리처럼 갈팡질팡하지 않고 동선을 잘 짜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는 내키는대로 돌아다닌 터라 갈지자를 몇 번 그렸다. 웨이 : 효율이 떨어지는걸. 나 : 언제는 우리가 효율을 따져가며 놀았나. 라오제에서 지도로 갈 방향을 확인한 뒤 그쪽으로 걷다가, 빨간 벽돌로 지어진 교회를 마주했다. 교회? 대만과는 어울리지 않는 종교 건축물인 것 같은데. 찾아보니 대만 최초의 교회라고 했다. 역시 항구쪽에 위치한 마을이다보니 외래 종교 사원도 제일

타이베이 주말여행 (3) 단수이에서 먹은 것들

Everyday we pray for you|2019년 6월 22일

1. MRT를 타고 단수이에 도착했다. 베이터우에서 출발하니 금방이었다. 단수이엔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주말이라 그런지 다들 나들이 나왔나보다. 웨이와 만나기로 한 시간까진 1시간 정도 남아있었다. 아침만 해도 흐렸던 하늘은 맑게 개어있었고,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선선했다. 나는 마치 단수이에 뭐라도 가진 양, 뒷짐을 지고 느긋하게 걸으며 경치 좋고 볕 좋은 적당한 곳을 찾았다. 얼마 걷지 않아 적당한 나무 그늘을 발견했다. 나는 베이터우 온천에서 젖은 수영복을 꺼내어 볕 좋은 곳에 널어두고, 그 옆 나무 그늘에 철푸덕 주저앉아 바닷바람을 쐬며 시간을 보냈다. 나른하고... 자고 싶은데? 바지를 입고 왔다면 그냥 누워서 잤을지도 모르겠다. 2.

대만 단수이 코스 홍마오청+진리대학교 !

대만 단수이 코스 홍마오청+진리대학교 !

#찐ㅋ의 바람아 불어라|2018년 10월 21일

대만 단수이 코스 홍마오청+진리대학교 !동방원정을 나섰던 스페인이 건축한 곳으로 1642년부터는 네덜란드가 이곳을 지배했었고 타이완 사람들은 서양인의 붉은 머리카락을 뜻하는 홍마우를 따서 이름을 붙였고 영국대사관으로 사용되었던 빨간 벽돌 건물과 감옥, 전시탑으로 사용되던 건물로 나뉘어지고 야외에는 잘 가꿔진 정원이 있어서 사진을 찍기에 좋은곳으로 소문이 나기도 했으며 바다가 보이는 풍경도 유명한곳이다 MRT Tamsui역 2번출구에서 R26번 버스 또는 880번를 타고 Fort San Domingo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입구가 보인다 보통 오후에 워런마터우에서 일몰을 보기위해서 오후에 많이 찾는데 일정상 오후에 갈수가 없어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