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부키쵸

마침 신주쿠에 볼일이 있어서 나간김에 <나인기> 5화 실제 배경지를 찍어보았어요 ^^ 배경지가 된 곳은 <액셀 월드>, <알바뛰는 마왕님> 등등, 여러 작품에 단골로 등장하는 '가부키쵸' 에요 ^^ 착한 어린이라면 해가 진 후 들어가서는 안되는 '가부키쵸' 에요 ^^ 실제로 해가 지면 흑형들이 돌아다니며 '초밥 마시써~' 라고 돌아다니는...(아, 초밥은 아니지만요) 도저히 같은 곳은 못찾겠더라구요;;; 하도 무료안내소가 많아서... 그냥 가까이에 있는 곳을 찍었어요 ^^;; 여행와서 '무료안내소' 라서 잘못 들어가기 십상인데... 그러한 업소를 '무료'로 안내해주는 곳이에요 ^^;;; 여긴 또 다른 무료안내소..

이번 이야기는 신주쿠 입니다. 신주쿠는 도쿄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지만, 환락가 가부키초의 밤문화도 유명하지요. 이번 포스팅은 신주쿠의 밤거리를 한번 걸어볼까요? ^^ 오다이바를 구경하고, 초밥을 먹고 뭘할까? 하다가.. 이전날에 신주쿠를 가보지 못해서, 신주쿠로 온겁니다. 시간대가 6시좀 안되는 시간이어서 아직은 밝네요~ ▲ 스튜디오 알타 ▲ 왠지 카메라를 의식한 것 같은 일본의 한 중딩? ㅋㅋ 신주쿠에 온것은 안왔기 때문에 온것도 있지만, 쇼핑을 하자는 이유에서가 더 컸습니다. 우리가 살 것은 많으니까요.. 다만 돈이 없을 뿐.. ㅠㅠ ▲ 돈키호테(여긴 신주쿠점)에 다시 왔죠! 일단은 돈키호테에 다시 갔지요. 일행이 듀퐁 라이터(좀 비싸요~)를 살까? 말까? 고민은 엄청 했는데.. 진짜인지 가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