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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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LG팬이 아니라서 행복했던 3일이였습니다.

한화와 LG팬이 아니라서 행복했던 3일이였습니다.

아 코시도 끝나고...다음시즌까지 뭐하지 그나저나 올해는 진짜 한팀 정해서 유니폼도 사고 본격적으로 응원하기로 했는데...하...선택을 못하겠다 야구 10년넘게 봐왔는데 아직도 응원하는팀이 읎어...

[관전평] 4월 8일 LG:한화 - ‘봉중근 진땀 세이브’ LG 3:2 역전승

LG가 전날 역전패를 설욕했습니다. 8일 대전구장에서 펼쳐진 한화와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정성훈의 결승 2점 홈런에 힘입어 3:2로 역전승했습니다. 마무리 봉중근은 진땀 세이브를 거뒀습니다. 소사 7이닝 2실점 ‘첫 승’ 승리의 밑거름은 에이스 소사가 마련했습니다. 선발 등판한 소사는 7이닝 6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2실점으로 LG 영입 후 첫 승을 거뒀습니다. 1회말 소사는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1사 후 김경언에 137km/h의 낮은 공을 얻어맞아 내준 3루타가 실점의 빌미가 되었습니다. 우익수 채은성이 외야 수비에 익숙하지 않아 펜스 플레이를 제대로 하지 못해 2루타로 막지 못하고 3루타가 되어 실점으로 직결되었습니다. 2회말에는 선두 타자 송광민에 우중월 2루타를

야구 재미있네요.

곰돌씨의 움막|2015년 4월 8일

이런게 야구지요 하... 뭐 아쉬워 할 것도 없습니다. 수없이 많은 잔루만 남기고 기어이역전 투런까지 헌납하는 과정에서 이미 게임은 졌다고 봐야겠지요. 마지막에 봉중근을 올린건 양상문 감독이 길게 내다 봤다고 봐야하는데 그것 마저 꺽질 못하는군요. 운이 없다고 할 수도 있지만운도 결국 시합의 일부입니다. 권혁을 올린건 1점을 지키자는 의도 였다고 봐야겠지만... 어제서른 아홉게를 던진 투수를 그렇게 써도 되는지? 수술 경력도있는 적은 나이도 아닌 투수 입니다. 경기를 꼭 잡아야 겠다는생각이 들었다고 해도 꼭 그렇게 해야 했습니까? 타자들은 오늘도 책임감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주자를스코어링 포지션에 두고 적시타를 못쳤다고 무조건 욕을해도 되는건 아니지만 그게 한경기 두경기 여덟경기 내내반복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