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4월 8일 LG:한화 - ‘봉중근 진땀 세이브’ LG 3:2 역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4월 8일 |
LG가 전날 역전패를 설욕했습니다. 8일 대전구장에서 펼쳐진 한화와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정성훈의 결승 2점 홈런에 힘입어 3:2로 역전승했습니다. 마무리 봉중근은 진땀 세이브를 거뒀습니다. 소사 7이닝 2실점 ‘첫 승’ 승리의 밑거름은 에이스 소사가 마련했습니다. 선발 등판한 소사는 7이닝 6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2실점으로 LG 영입 후 첫 승을 거뒀습니다. 1회말 소사는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1사 후 김경언에 137km/h의 낮은 공을 얻어맞아 내준 3루타가 실점의 빌미가 되었습니다. 우익수 채은성이 외야 수비에 익숙하지 않아 펜스 플레이를 제대로 하지 못해 2루타로 막지 못하고 3루타가 되어 실점으로 직결되었습니다. 2회말에는 선두 타자 송광민에 우중월 2루타를
[관전평] 7월 3일 LG:삼성 - 마운드 붕괴, LG 역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7월 4일 |
LG가 삼성과의 주중 첫 경기에서 9:4로 완패했습니다. 초반 4:0의 리드를 잡았지만 마운드의 붕괴로 역전패했습니다. 최근 1위에 올라선 삼성은 불펜이 강한 팀답게 선발 고든이 3이닝 7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하자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필승계투조를 가동해 역전을 꾀하며 LG를 압박했습니다. 반면 불펜이 부실한 LG는 선발 리즈의 난조에도 불구하고 구원 등판시킬 투수가 마땅치 않아 리즈가 역전을 허용할 때까지 속절없이 지켜보고만 있었습니다. 리즈는 최근 5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고도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1승도 거두지 못했지만 정작 오늘 경기에서는 초반 4득점의 지원을 받고도 역전을 허용해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3회초까지 무실점을 이어가던 리즈는 4회초와 5회초에 도합 5실점하며
[야구]운동선수에게 역시 sns는 독이지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3년 4월 12일 |
물런 못하면 자기 연봉 떨어지고 2군가고 하는거 맞느데 ... 프로야구 선수라는 직업 자체가 그 '아무 상관 없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존재하는 직업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되지 않나? 물런 현장 가보면 그런거 없고 닥치고 일일일 이긴 하지만 그래도 .... 팀 분위기도 않좋은데 저런 말을 당당하게 해대면 안그래도 안좋은 팀에게 안좋은 일밖에 안되지 않나 싶은데 .... 야구도 그렇지만 선수들 및 일반인 연예인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SNS는 소통을 하는 곳이지 일기장이 아닙니다?! 역시 퍼거승 선생님이 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