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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Born to be Blue (본 투 비 블루, 2015)

By Zip Yo Jung_HJE | 2017년 1월 28일 | 
영화 Born to be Blue (본 투 비 블루, 2015)
Born to be Blue (본 투 비 블루) 미국의 재즈 음악가 쳇 베이커. 그의 일생중 가장 뜨거웠던 1960년대 이야기이다.약물 중독으로 인해 감옥에 수감중이던 쳇을 찾아온 영화제작자가 쳇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를 제안하고, 쳇은 다시한번 재기를 위해 영화를 찍는다. 자신의 전부인 역을 맡은 제인과 볼링 데이트를 하고 나오는 도중에 자신에게 원한을 품은 괴한들의 습격으로 사고를 당하게 된다. 그 후 다시 트럼펫을 들지만 사고로 인해 음악을 하기엔 무리였고, 다시 약물에 취하고 마는 쳇. 하지만 그런 그의 곁엔 제인이 있었다. 그녀로 인해 그는 약을 끊고, 트럼펫을 연주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결국 버드랜드에 재입성하게된 쳇 베이커. 하지만 재기를 위한 그 무대에 제인은

[본 투비 블루] 청춘의 리스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6월 10일 | 
[본 투비 블루] 청춘의 리스크
몰락했던 재즈 연주자이지만 포기를 모르는 쳇 베이커의 청춘을 보여줬다면 평범했을 이 작품은 청불등급을 받은 것 처럼 청춘의 양면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전기 영화이면서도 영화적인 면에서 완전해 올해의 영화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 작품입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창작에 가깝기도 했지만 ㅎㅎ) 물론 에단 호크의 연기와 노래가 마음에 쏙 들었던 것 도 있구요. 쳇 베이커는 이름은 들어봤지만 노래는 이번에 처음 들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에단 호크의 목소리가 더 취향이었던 ㅎㅎ 그리고 마일스 데이비스가 그렇게 평가한 이유도 알 것 같기도 했습니다. 트럼펫을 쥔 아이와 같은 쳇 베이커이지만 그의 고민은 예술가라면 누구나 하는 것이어서 좋았네요. 청불등급이지만 결말을 놓고보면 나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