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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Born to be Blue (본 투 비 블루, 2015)

By  | 2017년 1월 28일 | 
영화 Born to be Blue (본 투 비 블루, 2015)
Born to be Blue (본 투 비 블루) 미국의 재즈 음악가 쳇 베이커. 그의 일생중 가장 뜨거웠던 1960년대 이야기이다.약물 중독으로 인해 감옥에 수감중이던 쳇을 찾아온 영화제작자가 쳇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를 제안하고, 쳇은 다시한번 재기를 위해 영화를 찍는다. 자신의 전부인 역을 맡은 제인과 볼링 데이트를 하고 나오는 도중에 자신에게 원한을 품은 괴한들의 습격으로 사고를 당하게 된다. 그 후 다시 트럼펫을 들지만 사고로 인해 음악을 하기엔 무리였고, 다시 약물에 취하고 마는 쳇. 하지만 그런 그의 곁엔 제인이 있었다. 그녀로 인해 그는 약을 끊고, 트럼펫을 연주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결국 버드랜드에 재입성하게된 쳇 베이커. 하지만 재기를 위한 그 무대에 제인은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

By  | 2017년 2월 21일 |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
2017-02-19 일요일 저녁 드디어 아껴뒀던 에곤 쉴레 영화를 봤다. 에곤의 마지막 순간과 과거를 왔다갔다 하며 그의 인생을 보여준다. 그의 작품들에 영감을 주었던 뮤즈들이 영화의 큰 흐름이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레이첼스의 실내악 앨범 Music for Egon Schiele를 좋아하는데, 이 음악은 학부시절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들려주셨던 음악이었다. 그래서 수록되어 있는 각 음악들의 제목은 딱히 생각하지도 않고 그냥 좋아서 듣고 있었는데, 영화를 보고 그 음악들에 제목이 에곤의 뮤즈들, 에곤의 작업들을 묘사한 음악이라는 걸 알게됬다.. 이제와서 그걸 깨닫다니..공부좀 할껄... 아무튼 영화이야기로 다시 돌아와서 전기 영화라 에곤의 인생에 중요한 부분들을 빠르게 훓고 지나온 것은 좋았지만, 그림에 대

포켓몬go 잉어킹

By  | 2017년 1월 28일 | 
포켓몬go 잉어킹
이게임 하는사람들 보고 저걸 왜하나 싶었는데 내가 아주푹빠졌다...본격 걷기운동장려게임이 맞는듯. 길바닥에 횟집차에서 떨어진듯한 비주얼의 잉어킹이 있어서 내가잡아왔다.잉어킹 넌내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