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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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0) Spain 일곱째날 in Gibraltar

131220) Spain 일곱째날 in Gibraltar

아무도 스페인어를 할 줄 몰라 ― 남미 친구들이 많아서 쉬운 표현 몇 가지 배운 내가 우리 집에서 스페인어를 가장 잘 하는 사람이다. ― 그 나름대로 의사소통에의 고충 아닌 고충을 겪던 중, 스페인 속의 영국 지브롤터Gibraltar 행은 반가운 일이었다. 스페인 남단에 위치한 섬이지만, 영국령이기 때문에 안내문도 영어로 표기하고, 화폐도 유로 뿐 아니라 파운드까지 쓸 수 있다. 대서양과 지중해를 연결하는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했기 때문에 과거부터 분쟁이 치열했던 곳이다. 우연히도 동생네 선생님이 며칠 전 지브롤터에 대해 얘기해주었다고 한다. 가운데 돌산에 원숭이가 산다는 게 흥미로웠지만 꼭대기까지 가지는 않기로 했다.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입국 심사대는 참으로 봐줄 만한 광경이었다. 오토바이를 탄 사람

131219) Spain 여섯째날 in Ronda

131219) Spain 여섯째날 in Ronda

상쾌한 아침이 밝았다. 좀처럼 아침 같아 보이지 않는, 베란다에서 바라 본 아침 풍경. 어제 배고픈 나머지 미친듯이 장바구니에 담았던 음식들은 고스란히 아침에 처리해야 할 잔반으로 남았다. 소세지와 동그랑땡처럼 보이는 새우 튀김이 그것. 주인공 누룽지는 늦게 등장하느라 사진에 없지만, 누룽지와 계란 후라이, 베이컨과 잔반들을 먹으니 나름 푸짐한 아침 식사가 되었다. 다만 야심작이었던 부분만 보이는 크림치즈는 대실패였다. 한국에 있을 때 PB 상품은 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여 잘 사지 않았다. 알고보니 저 크림치즈는 우리가 다녀 온 마트의 PB 상품이었다. 현지 브랜드를 파악하지 못함에서 나온 불상사였다. 이 요거트는 정말 맛있어서 영국에 데려오는 것은 물론, 한국까지 데려가고 싶다. 스페인 친구에

[2013 유럽여행]UAE타고 인천공항 출발, 두바이 도착

[2013 유럽여행]UAE타고 인천공항 출발, 두바이 도착

토토로의 블로그 |2013년 10월 26일

가기 전 마지막 한식이 될 공항 비빔밥. 비행시간 기다리는 동안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또 먹고... 스위스 프랑이랑 유로 환전한거 정리도 하고~~ 아! 근데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사진 못찍게 하더라. 자기가 앉은 자리에서 자기 소지품 찍는것도 안된다해서 ㅠㅠ 급 소심해졌음 그 공간이나 타인을 찍은것도 아니고 자기 자리에서 자기 소지품찍는건데 왜 안된다는건지 이해가 안갔지만... 안된다니까 안되는걸로 ㅋㅋ 그러고보면 유독 우리나라 라운지만 좀 심하게 제지하는거 같다. 외국 라운지에서도 사람들 앉아있는데, 그 주변을 찍는 건 진짜 아니지만 자기 자리에서 자기 소지품 정도는 찍어도 뭐라 안하던데... 라운지에서 딩가딩가 하다가 23:55 출발하는 UAE 비행기타고 두바이로 왔다. 잠시 항공

[2013 유럽여행]21박 23일 일정짜기

토토로의 블로그 |2013년 10월 26일

우리 여행의 모토는 편하게 푹 쉬면서 발길 닿는대로 가기였다. 그래서 일부러 일정도 좀 여유있게 잡았는데, 결론을 말하자면 어디까지가 여유있고 어디까지가 타이트한건지에 대한 기준을 정하자면 한도 끝도 없다. 내가 올리는 루트는 그냥 정말, 100% 주관적인 것이니까 너무 참고하지는 말고 그냥 아...얘네는 이렇게 다녔구나...하면 될 것 같다 ㅎㅎ 1일 인천->두바이 경유->2일 (+1)취리히 도착 2일 취리히 반나절 관광->인터라켄 숙소 도착(2박 3일) 후 휴식 3일 융프라우요흐 4일 오전 인터라켄 구경, 숙소 체크아웃->열차타고 이탈리아 밀라노 도착, 숙소 체크인(1박 2일) 5일 숙소 체크아웃, 밀라노 관광->베니스 이동, 베니스 숙소 체크인(2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