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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리스(self/less) 신은 인간을 만들었고, 인간은 불멸을 만들었다.

By hesitate님의 이글루 | 2015년 10월 10일 | 
신은 인간을 만들었고, 인간은 불멸을 만들었다. 지금 죽어가고 있는 당신에게 하는 질문.대단한 부를 축적한 당신에게 하는 질문.돈으로 죽어가는 육체가 아닌 Bio 공학으로 창조된 젊은 육체로 다시 태어날 수 있으면 태어나겠습니까?누가 이 대답에 "No"라 대답할 수 있을까?"YES"라고 대답하여 새로운 육체로 태어나는 순간 새로운 의문과 싸워야 한다."나는 누구인가" 나의 정신과 육체가 다른 기억을 가지고 있고, 그 기억들이 충돌을 일으킨다.육체는 Bio 공학으로 창조된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육체였던 것이다.나의 부활을 위해 누군가는 죽음을 얻은 것이다. 나의 "YES"라는 대답이 옳은 것이었나? 나의 삶이 가치가 죽은 누군가의 삶의 가치보다 무거운 것인가?만약 지금이라도 "No" 라고 대답할 수 있으면,

셀프/리스 / Self/less (2015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5년 9월 17일 | 
셀프/리스 / Self/less (2015년)
감독타셈 싱출연매튜 구드, 라이언 레이놀즈, 미셀 도커리, 벤 킹슬리개봉2015 미국 사실 이 영화의 정보를 처음 접하고 타셈 싱 감독의 연출이라 어느 정도 비주얼적 향연을 기대했으나 제작비가 2천6백만 불인 것을 보고 포기하고 그의 스토리 텔링을 기대하고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중소 제작비(할리우드 기준)로 만든 사이언스 픽션 장르에 기대를 많이 하는 편인데요. 그 이유는 비교적 간섭에서 자유로워 감독의 창의력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외에도 하드한 사이언스 픽션 팬들 중에는 저와 같은 성향의 분들이 많은 것 같더군요. 국내 보다 임필성 감독이나 장준환 감독을 더 인정을 하는 것을 보면 말이지요. 아무튼 이들 감독들이 사이언스 픽션 장르에서 분발을 해주었으면 하는 데, 국내에서 사이언스

셀프/리스 - 뻔한 이야기에 과도한 설명까지......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9월 13일 | 
셀프/리스 - 뻔한 이야기에 과도한 설명까지......
항상 그렇듯, 새로운 주간입니다. 그리고 이번주는 이래저래 미묘하게 다가가는 영화들이 있는 상황이죠. 개인적으로 궁금해 했던 영화들이기는 하지만, 평가 역시 그냥 그렇게 진행되는 상황이라서 말입니다. 그 중에 이 영화도 약간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왜 그럴 것인지에 관해서 조금 이해가 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미묘한 것은 사실이라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해서 타셈 싱의 작품에 관해서는 제가 거의 할 말이 없는 것이 사실이비낟. 국내에서 지금까지 제대로 개봉한 작품이 꽤 있기는 한데, 그 중에서 제가 딱 한 편 봤고, 그 작품은 정말 엄청나게 재미 없는 작품이어서 말입니다. 제가 본 작품은 바로 신들의

타셈 싱의 신작, "Self/Less"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16일 | 
타셈 싱의 신작, "Self/Less" 예고편입니다.
개인적으로 타셈 싱의 작품중에서 극장에서 본 작품은 아직까지는 "신들의 전쟁"이 다 입니다. 이후에 백설공주는 그냥 손을 안 대기로 마음을 먹었고, 그 이전 작품들의 경우에 더 폴 :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의 경우에는 정말 땅을 치고 후회한 케이스 입니다. 아무래도 편차가 심한 감독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다만 영상미 하나로는 정말 누구라도 인정하는 감독이기도 합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적당히 표현할만한 작품이라면 오히려 화면 보는 맛은 있다고 말 할 수 있죠. 일단 이번에는 암에 걸린 갑부가 젊은 사람의 몸에 자신의 의식을 이식하면서 생기는 일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국내에서 "더 게임"이라는 작품이 약간 그런 느낌이 있는 상황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