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타셈 싱의 작품중에서 극장에서 본 작품은 아직까지는 "신들의 전쟁"이 다 입니다. 이후에 백설공주는 그냥 손을 안 대기로 마음을 먹었고, 그 이전 작품들의 경우에 더 폴 :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의 경우에는 정말 땅을 치고 후회한 케이스 입니다. 아무래도 편차가 심한 감독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다만 영상미 하나로는 정말 누구라도 인정하는 감독이기도 합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적당히 표현할만한 작품이라면 오히려 화면 보는 맛은 있다고 말 할 수 있죠. 일단 이번에는 암에 걸린 갑부가 젊은 사람의 몸에 자신의 의식을 이식하면서 생기는 일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국내에서 "더 게임"이라는 작품이 약간 그런 느낌이 있는 상황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