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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posts슈퍼스타K 4, TOP9 경연 시청 소감
지난 주, TOP12의 첫 생방은 슈퍼위크를 보며 한껏 부푼 기대에 다소 못 미친다는 느낌이 들었었다. 하지만, 이제는 생방송 무대에 조금 적응이 되었는지, TOP9은 지난 주에 비해 전반적으로 한결 나아진 느낌을 주었다. 어제의 탈락자는 안예슬과 연규성. 탈락하지 않을 것 같은 팀들을 하나씩 꼽아 나가다 보니 결국 이 두 사람이 남게 되던데, 아니나 다를까 이 두 사람이 실제 탈락자로 결정 되었다. 안예슬은 저번 주도 그렇고, 이번 주도 그렇고, 계속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불안함, 힘듦을 느끼게 만드는 것 같았다. 노래를 제어하는 게 아니라, 무대에 주눅이 들어 노래에 끌려 다닌다는 느낌. 사실 개인적으로는 지난 주에 탈락했던 계범주, 이지혜, 볼륨 모두가 안예슬 보다는 나았다고 생각한다.

슈퍼스타K4, 탑9 생방송 단평, 딕펑스, 유승우, 홍대광
딱 생각했던 결과가 나왔다. 안예슬과 연규성은 오늘 한계에 다다른 느낌이었다. 오늘의 최고 무대는 누가 뭐래도 딕펑스. 뭐라고 할까. 그래 레벨업. 레벨업이란 단어가 어울렸다. 오늘 무대에서 딕펑스는 한단계 성장했다. 아니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것을 드디어 내놓았거나. 연주도 좋았고 편곡도 좋았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면, 탑3까지 올라갈지 모르겠다. 유승우도 자신의 무대를 잘 소화했다. 유승우에게 어울리는 무대였다고는 말 못하겠다. 이승철 말대로 모든 것을 다하려는 것은 어쩌면 욕심일지도 모른다. 그래도 유승우는 이 노래를 어느 정도 자기것으로 만들었다. 대단한 재주다. 무대가 커지면 커질수록 더 빛날거다. 무엇보다 오늘 스모키에 넘어갈 누님들이 또 한둘일까....

슈퍼스타K4 Top12 첫번째 생방 음원 간략 감상
간단하게 말합니다. 유승우, 좋습니다. 홍대광, 조금 놀랐습니다. 일단 버릇처럼 세 파트로 나눠 봅니다. 사고 싶은 음원, 들을만한 음원, 그냥 그랬던 음원으로. 사고 싶은 음원 유승우 - My Son. 생방송도 좋았는데 음원도 좋아요. 원래 유승우 노래였던 것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처음으로 10대 슈스케 우승 후보자로 꼽아봅니다.홍대광 - 노래만 불렀지. 사실 생방송 때는 떨었는지 음정이 불안해서 아쉬었는데, 음원, 좋습니다. 의외였는데요, 생각보다 더 좋아요. 생방송 무대에서 실망하셨던 분들은 꼭 한번 들어보시길. 잘하면 슈스케4의 김지수.로이킴&정준영 - 먼지가 되어. 로이킴 생방 음원 저작권 문제로 대신 나온 음원. 잘된 일입니다. 이 노래가 더 좋아요. 슈퍼위크때만큼의

로이킴, 이러다 우승할 것 같다! 대안이 없다?
슈스케 시즌4가 시작되면서 다시 또 수많은 화제를 뿌리며 대국민오디션의 자리로 복귀한 후 첫 생방송이 지난 금요일에 있었습니다.이번 메인 심사위원 세 명에 작년 윤종신이 싸이로 교체된 것이 가장 큰 변화였습니다. 싸이가 빌보드차트 2위의 기염을 토하는 시점이어서 슈스케4의 인기가 동반상승하는 효과를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TOP10이 가려졌습니다. 작년 예리밴드의 양보(?)덕에 발굴된 버스커버스커 열풍 때문인지 슈스케4 심사위원들의 탈락자들에 대한 배려가 돋보였는데요. TOP10에서 작년엔 TOP11. 올해는 TOP12로 진화(혹은 우유부단)했습니다. 진화의 끝에는 연규성과 홍대광이 있는 것 같지만, 그만큼 심사위원들도 이번 슈스케4의 참가자들의 실력이 거기서 거기라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