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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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2
오징어게임 시즌2를 감상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비슷한 감성이실듯 한데, 왠만하면 시즌3이 나온 뒤에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시즌2의 첫 출발은 매우 좋았습니다. 특히 1화와 2화에서의 스토리와 연출은 확실히 더 나은 시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할만한 것이었으니까요. 하지만 막상 게임이 시작되면서부터 이게 아닌데 싶은 내용이 많았습니다. 물론, 몰입감이 강하긴 했습니다만... 어딘지 이상한 느낌을 받게 되더군요. 지난 오징어 게임이나 데스 게임 류가 결국 군상극으로 가게 마련인데, 이번 시즌에서 소비되는 캐릭터들은 깊이가 매우 얕더라고요. 결국 주인공 성기훈에 집중해서 그의 변화를 그리려는 듯 싶습니다. 하지만.......
슈퍼스타K 4, TOP9 경연 시청 소감
지난 주, TOP12의 첫 생방은 슈퍼위크를 보며 한껏 부푼 기대에 다소 못 미친다는 느낌이 들었었다. 하지만, 이제는 생방송 무대에 조금 적응이 되었는지, TOP9은 지난 주에 비해 전반적으로 한결 나아진 느낌을 주었다. 어제의 탈락자는 안예슬과 연규성. 탈락하지 않을 것 같은 팀들을 하나씩 꼽아 나가다 보니 결국 이 두 사람이 남게 되던데, 아니나 다를까 이 두 사람이 실제 탈락자로 결정 되었다. 안예슬은 저번 주도 그렇고, 이번 주도 그렇고, 계속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불안함, 힘듦을 느끼게 만드는 것 같았다. 노래를 제어하는 게 아니라, 무대에 주눅이 들어 노래에 끌려 다닌다는 느낌. 사실 개인적으로는 지난 주에 탈락했던 계범주, 이지혜, 볼륨 모두가 안예슬 보다는 나았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