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탑9 생방송 단평, 딕펑스, 유승우, 홍대광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2년 10월 20일 |
![슈퍼스타K4, 탑9 생방송 단평, 딕펑스, 유승우, 홍대광](https://img.zoomtrend.com/2012/10/20/a0001544_50819b78bb788.png)
딱 생각했던 결과가 나왔다. 안예슬과 연규성은 오늘 한계에 다다른 느낌이었다. 오늘의 최고 무대는 누가 뭐래도 딕펑스. 뭐라고 할까. 그래 레벨업. 레벨업이란 단어가 어울렸다. 오늘 무대에서 딕펑스는 한단계 성장했다. 아니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것을 드디어 내놓았거나. 연주도 좋았고 편곡도 좋았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면, 탑3까지 올라갈지 모르겠다. 유승우도 자신의 무대를 잘 소화했다. 유승우에게 어울리는 무대였다고는 말 못하겠다. 이승철 말대로 모든 것을 다하려는 것은 어쩌면 욕심일지도 모른다. 그래도 유승우는 이 노래를 어느 정도 자기것으로 만들었다. 대단한 재주다. 무대가 커지면 커질수록 더 빛날거다. 무엇보다 오늘 스모키에 넘어갈 누님들이 또 한둘일까....
슈퍼스타K 4, TOP9 경연 시청 소감
By 無我之境 | 2012년 10월 21일 |
지난 주, TOP12의 첫 생방은 슈퍼위크를 보며 한껏 부푼 기대에 다소 못 미친다는 느낌이 들었었다. 하지만, 이제는 생방송 무대에 조금 적응이 되었는지, TOP9은 지난 주에 비해 전반적으로 한결 나아진 느낌을 주었다. 어제의 탈락자는 안예슬과 연규성. 탈락하지 않을 것 같은 팀들을 하나씩 꼽아 나가다 보니 결국 이 두 사람이 남게 되던데, 아니나 다를까 이 두 사람이 실제 탈락자로 결정 되었다. 안예슬은 저번 주도 그렇고, 이번 주도 그렇고, 계속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불안함, 힘듦을 느끼게 만드는 것 같았다. 노래를 제어하는 게 아니라, 무대에 주눅이 들어 노래에 끌려 다닌다는 느낌. 사실 개인적으로는 지난 주에 탈락했던 계범주, 이지혜, 볼륨 모두가 안예슬 보다는 나았다고 생각한다.
아는 거 하나 없는 인간의 슈스케4 방금 본 잡상.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2년 8월 25일 |
![아는 거 하나 없는 인간의 슈스케4 방금 본 잡상.](https://img.zoomtrend.com/2012/08/25/c0017601_5037a4c2d353b.jpg)
1. 노래 부르신 분들 이름은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아마 슈퍼위크쯤 가야 기억할 지도.(.........) 2. 강용석 떡밥은 언제까지 우려먹나 했는데 끝까지 우려먹네요. 만약 다음주까지 넘어가면 안 보려고 했음. 정말로. 3. 어라 의외로 강용석 목소리 좋잖아? 미드의 변호사 목소리네. 하지만 담담한 심사위원들의 평. 네, 가족 서비스 훌륭하셨습니다. 거기까지 나오는 데도 물론 적잖은 배경이 뒷받침 되었겠으나 노래 자체는 진지하고 진심이 느껴졌으니까 뭐 패스. 4. 이하늘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돌변. 어 이 아저씨 귀엽네.(.........) 5. 군대가 금밭이었구나. 6. 버클리 어쩌고와 원래 음반 냈었다는 분은 진짜 탑 텐까지 가라 꼭 가라 다른 노래 듣고
슈퍼스타K4 121012 감상
By Twisted Life | 2012년 10월 13일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음악 취향에 따른 감상입니다. 이하는 이 날 경연에서 무대에 나온 순서대로 적어 내려가겠습니다. 해당 방송에 대한 미리니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단 무슨 비밀어쩌고 스포일러조심 어쩌고 하면서 두 팀을 지난 주에 공개 안 하곤 이번주에 알려줄거임!!이랬는데 그것도 방송 초반에는 둘 중 한 명만 합류한다!! 이랬는데 결국 둘 다 합류.. 별로 획기적인 연출도 아니었거니와 놀랍지도 않았다. 예전 시즌때보다 뭔가 충격적인 거라도 보여주고 싶었나본데 그냥 그랬음. 개인적으로 슈퍼위크까지 봐 오면서 응원하는 사람은 셋 있다. 정준영, 로이킴, 유승우 이 셋은 탑4까지 가지 싶다.. 아마 많이들 예상 할 듯. 1. 계범주 [소녀시대 (이승철)] 개인적으론 별 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