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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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삼성생명 미츠키 (平野実月) "KB 허예은상, 인생 경기 망쳐서 스미마셍"

[WKBL] 삼성생명 미츠키 (平野実月) "KB 허예은상, 인생 경기 망쳐서 스미마셍"

나는 가족들이 미국, 유럽에 흩어져 살고, 어머니 만 잠깐 문안 드리면 되기 때문에, 설 명절이 전혀 감흥이 없다. 어릴 때는 친척 어른들 방문 인사라도 드렸지만, 이제는 내가 어른이 되어서, 굳이 명절이라고 꾸벅할 인간도 없다. 이게 좋은거냐 나쁜거냐? ㅎㅎ 결국 근처에 사는 친구 만나서, 고기나 구워 먹는 것이 나에게는 명절이다. 여하튼 삼성생명의 팬으로서, 요즘 아픈 손가락 같았던 미츠키가, KB 김완수 감독과 허예은에게, 비수를 꽂을 것이라고는, 전혀 짐작도 하지 못했다. KB는 연이어서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하는 것이, 이러다가 최종 라운드를 남기고, 습관이 될까 걱정이 될 지경이다. WKBL에서는 다득점이라 할 수 있는.......

[WKBL] 삼성 하상윤 감독 "입 찢어져 조커로 변신"

[WKBL] 삼성 하상윤 감독 "입 찢어져 조커로 변신"

이번 시즌 가장 이변은, 아마도 김단비 혼자 외롭게 남은 우리은행의 기대 이상 선전, 그 다음이, 뚜껑을 열기 전에는 무시무시할 것으로 예측되었던, 트윈 타워 하나은행의 몰락, 그리고 삼성생명의 신한은행 콤플렉스. 용인 실내 체육관에서 신한은행을 맞이한 삼성생명 선수들이, 예상 밖으로 비장하거나, "오늘은 본 때를 보여주겠다" 정도의 분위기는 아니었다. 내 느낌으로는 "정신 똑바로 차리면, 우리가 이긴다." 수준의 필이 감돌고 있었다. 오히려 요즘 기세가 절정인 신한은행 선수들이, 버스를 대절한 원정 응원 팬들까지 몰려 와서, *"메탈리카의 'Enter Sandman'" 분위기였다. * 메탈리카.......

[WKBL] 삼성생명, "이겨도 찝찝, 키아나 보유한 구단이 가드진 때문에?"

[WKBL] 삼성생명, "이겨도 찝찝, 키아나 보유한 구단이 가드진 때문에?"

날도 제법 포근해 지고, 일요일 오후 4시 경기, 시간도 너무 좋고 (끝나고 밥먹기 딱 좋은 시각), 응원 팀 삼성이 BNK에 설욕도 했고, 키아나가 잠시 발목 통증으로 이탈했었지만, 다행히도 큰 부상은 아니었고, 이럼 귀가해서 쳑 맨존 (Chuck Mangione)의 "Feels So Good"을 틀어 놓고 리뷰를 해야 정상인데.... 하나은행의 고민 거리로만 알았던, 가드진의 어리버리 턴오버가, 설마 삼성의 문제가 될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 키아나와 팀 메이트로 동거들을 한 지가, 벌써 3년차인데, 드리블 미숙이라니요? 물론 키아나 류, 미국 블랙 여자 가드들의 드리블은, 사실 'State of Art'의 경지이기 때문에, WNBA의 주전급 백.......

[WKBL] KB 김완수 감독 "삼성 정말, 신한은 봐주고 우리만 패는거야?!"

[WKBL] KB 김완수 감독 "삼성 정말, 신한은 봐주고 우리만 패는거야?!"

하상윤 감독: "어! 들켰네. 완수, 업그레이드, 맞네" 키아나 : "해라니, 오늘은 니 선에서 정리하자" 이해란: "키 언니, 나도 댕댕이 언니 처럼 호주 2부 가고 싶어." 키아나: "우승 기념 촬영 못하면, 가긴 어딜 가?" 배혜윤: "정신들 안차려? 우리 배드걸즈야. 오늘 무자비하게 조진다." 그나저나 게임 내용이야, 뭐, 삼성의 빅3가 빅3 해서, 그렇다 치고, 손대범 - 하은주 - 김기웅. WKBL 중계의 빅3가 한자리에 모이니, 이게 더 스펙타클했다. 오늘은 하상윤 감독의 설계가 너무 좋았다. "KB는 지금 체력 고갈이라, 강이슬, 나윤정, 허예은의 3점슛만 봉쇄하면, 모에는 냅둬도 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