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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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KB "자연스러운 볼 흐름 - 라운드어바웃"

[WKBL] KB "자연스러운 볼 흐름 - 라운드어바웃"

이상무 WNBA 컬럼|2026년 3월 27일|스포츠

역시 KB는 KB다. 월드컵 퀄파 브레이크 이후 지난 첫 경기, 신한은행을 상대로는 전혀 KB답지 않은 졸전을 펼쳤지만, 청주 홈에서 삼성생명을 상대로는, 신호등이 없어도 교통 체증을 유발하지 않는, 라운드어바웃 (Roundabout)의 볼 흐름을 보여 주었다. * KB (69) vs 삼성생명 (52) 볼 흐름이 자연스럽다는 것은, 코트 위 5명의 선수가 자기 공간을 잘 찾아 다닌다는 이야기이고, 그러면 현재 WKBL에서는 비교할 라이벌 조차도 없는 리딩 가드 허예은이, 알아서 볼을 배급하게 된다. 물론 여기에는 박지수의 연속 리스크린이라든가, 전원 적극적인 리바운드 가담, 수비수를 달고 다니는 강이슬, 부지런한 일꾼 이채은 등등, KB가 KB다워지니, 삼.......

[WKBL] 국대 슈터 강유림, 자진 사퇴하자 (신이슬 국대 보내기 위원회)

[WKBL] 국대 슈터 강유림, 자진 사퇴하자 (신이슬 국대 보내기 위원회)

이상무 WNBA 컬럼|2026년 2월 13일|스포츠

저녁 약속이 있어서, 식사 도중에 친구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4쿼터에만 핸펀으로 경기를 시청했다. 전후 사정을 모르니, 점수 차가 제법 근소해서 '애들 오늘 치열하네' ㅋㅋㅋ 국대 슈터 강유림 선수, 양심이 있으면 국대 자진 반납하자. 아시아컵 디비전 B에 속한 대만, 카자흐스탄, 인도, 이란, 태국, 몽고 리그는 너무 수준이 높고 (ㅋㅋ) 아마 프랑스령 타히티나, 뉴질랜드 자치령인 쿡 아일랜드 리그에서도, 저런 급의 턴오버는 없을 듯 싶다. 라이브가 지나가면 기사 혹은 컬럼으로만 읽고 재시청은 안하는 성격이라, 어찌된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래서 WKBL도, 경기 직후에는 해설자가 경기 리캡을 하면서 요점을 정리하는.......

[WKBL] KB 강이슬, "팀의 퍼실리테이터로 진화"

[WKBL] KB 강이슬, "팀의 퍼실리테이터로 진화"

이상무 WNBA 컬럼|2026년 1월 11일|스포츠

사실 요즘 여자 농구에서는, 1번 자리의 포인트 가드가 리딩을 한다는 공식은, 사실상 사라져 가는 추세인데, 대신 포지션 파괴가 대세가 되면서, 대개 슈팅 가드라 불리우던 2번 자리에서, 슈터 겸 메인 볼 핸들러를 겸하는 선수들이 증가하고 있다. (ex: 마린 조하네스, 사브리나 이오네스쿠, 켈시 플럼 ...) 그리고 아직 다수는 아니지만, 장신의 빅맨이 게임 운영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경우들이 많아져서, 콘트롤 타워를 겸하면서 공수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선수들이 증가 추세이고, 그러다보니, 리딩 가드라는 표현도 거의 사라졌고, "누가 팀의 퍼실리테이터인가?"를 확인하게 된다. 그런 측면에서는, WKBL이 일본 여자.......

[WKBL] 신한은행 "맛도 별로인 단일 메뉴 파인 다이닝" - 망하는 게 정상

[WKBL] 신한은행 "맛도 별로인 단일 메뉴 파인 다이닝" - 망하는 게 정상

신한은행 이시준 대행 : "야! 지금 누가 이기고 있어? 재들은 배혜윤도 루즈 볼에 뛰어 드는데, 우리는 다 서있어!" 게임 자체는 사실 1쿼터에 가비지 조짐이 보이며 싱겁게 끝나 버렸지만, 마지막 무슨 지랄발광이라도 해야만 하는 신한은행은, 시작부터 끝까지 단조로운 패턴과, 간절함이 별로 보이지 않는 무기력 플레이로 일관하면서, 도대체 플옵 진출을 바라는 것인지, 농구를 취미로 하는 팀인지, 전혀 분간이 되지를 않았다. 수훈 선수 강유림: "신한은 항상 3-2 지역 방어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슈터로서 제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또 초반에 슛감도 좋았구요." 신한이 주로 지역 방어를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