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워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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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 단절 SE01

DID U MISS ME ?|2022년 5월 24일

세상 아래 새로운 이야기는 이제 더 이상 없다는 창작자들의 자조 섞인 한탄. 하지만 세상만사 다 그렇듯, 사방이 막혀 더 이상 갈 곳 없다 느껴질 때도 불굴의 프론티어 정신으로 새로운 개척지를 발견해내는 사람들이 있다. 이 딱 그렇다. 새롭고 참신한 설정의 이야기가 더 이상 없는 것 같아 보이는 이 세상에서, 아직도 이런 이야기들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게 이 내지른 웅변이다. 시리즈의 인젠이나 시리즈의 엄브렐라 사가 바로 연상되는 이 세계의 루먼이라는 회사. 뭔가 경악스러운 짓을 저지르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아직까진 그 구체적 실체가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곳. 그 곳의 지하에는 단절층이

배트맨 리턴즈, 1992

DID U MISS ME ?|2022년 3월 13일

돌아온 팀 버튼의 고담시는 그 첨탑이 더 뾰족하게 섰다. 악당도 두배, 배트맨의 고민도 두배, 팀 버튼의 표현주의적 색깔도 두배! 근데 흥행은 두배 못함. 2022년 현재 기준으로 지금까지의 팀 버튼 필모그래피를 모두 살펴보았을 때, 진정한 팀 버튼 월드의 완성으로 그중 딱 세 작품 정도를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필모그래피 전반기의 , 그리고 후반기로 넘어가는 기점인. 그리고 나는 마지막으로 이 작품을 꼽고 싶다. 쉽게 말해 DC 코믹스에서 파생된 배트맨이란 캐릭터보다, 팀 버튼의 색깔이 훨씬 더 깊고 진하게 들어가 있는 것이 바로 이 라는 이야기. 때문에 원작이나 전작 속의 수퍼히어로 장르적인 색채를 기대하고 본 사람들은 실망했

"데드존" DVD를 샀습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0년 3월 9일

솔직히 이 영화는 처음 봅니다. 데이빗 크로넨버그의 영화인데, 의외로 원작이 스티븐 킹 이더라구요. 안 볼 수가 없었습니다. 인쇄 상태가 썩 좋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다른 영화의 뒷면이 같이 들어가 있는 인쇄 오류죠. 윗면 설명은 그럭저럭 입니다. 서플먼트도 없더군요. 그나마 디스크도 좀 뭔가 묘합니다. 그래도 디스크는 깨끗하고, 나름 와이드 스크린도 정상 지원 하니 제대로 한 번 보려고 합니다.

007 뷰 투 어 킬 - 로저 무어, 제임스 본드 은퇴작

007 뷰 투 어 킬 - 로저 무어, 제임스 본드 은퇴작

※ 본 포스팅은 ‘007 뷰 투 어 킬’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07 제임스 본드(로저 무어 분)는 시베리아에 파견되어 003의 사체에서 컴퓨터용 마이크로칩을 회수합니다. 소련의 마이크로칩은 미국의 회사 조린에서 제작된 것으로 의심됩니다. 본드는 조린의 CEO 맥스 조린(크리스토퍼 워큰 분)을 조사합니다. ‘From a View to a Kill’이 ‘A View to a Kill’로 ‘007 뷰 투 어 킬(A View to a Kill)’은 존 글렌 감독이 연출한 1985년 작으로 14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입니다. 전작 ‘007 옥토퍼시’의 엔딩 크레딧에서 후속작 제목을 이언 플레밍의 단편 소설 제목에서 유래한 ‘From a View to a Kill’로 예고했지만 ‘A 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