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야시사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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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가고] 미련한 이에게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8월 2일 | 
[태풍이 지나가고] 미련한 이에게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팬으로서 너무 좋았던 영화 한동안 가족영화는 안하신다던데 그래서일까 미련한 남자의 끝을 제대로 보여주네요. 다른 의미의 호우시절을 보는 듯한... 본인이 실제로 살았던 동네에서 촬영했다는데 정말 로망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부럽던~ 소소한 가족물이지만 유머도 많아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추천하는 작품이네요. 이 꿈이 그 꿈은 아닌 것 같지만...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시어머니가 가까운 사이 손을 내놓은 아베 히로시와 손을 올려놓은 마키 요코 분명히 한국이었으면 해피엔딩의 늬앙스를 풍겼을텐데 싶더란~ 보면서 그래도 바랐지만.... 꿈이든 사람이든 미련만 가득한 사람으로서 어떻게든

오오시마 유코, 여우 조연상에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By 4ever-ing | 2015년 2월 3일 | 
오오시마 유코, 여우 조연상에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전 AKB48 출신이자 여배우인 오오시마 유코가 '제 36 회 요코하마 영화제'에서 여우 조연상을 수상해 1일, 카나가와 현립 음악당(요코하마시 니시구)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다. 흰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한 오오시마 씨는 "지금까지 여우 조연상을 수상한 분들은 대단한 이름뿐, 거기에 자신이 늘어선다라고 생각하면...... 인정받은 것일까라는 것과 두려움도 몹시 있었습니다. 잘하라고 기대해달라는 생각을 받아들이고 여러분의 사랑의 채찍이라고 생각하며 상을 받아들이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작년 6월에 AKB48를 졸업하고 첫 영화 '종이 달'(요시다 다이하치 감독)에서의 연기가 평가받으며 동 상에 선정된 오오시마. "배우로서 자신의 길을 가려고 결정해, 곧 이러한 상을 받을 수있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날.

By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 2013년 8월 2일 |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날.
그래도 죽으란 법은 없는건가.. 이렇게 힘들때마다 그래도 눈앞에 잠시 숨 돌릴수 있는 것들이 나타나긴 하네요..; 이번 3분기 신작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날. 입니다. 사실 하는줄도 모르고 있다가 1화가 방송된 다음날인가..우연찮게 알게되어 급!! 찾아 보게 되었는데요.. 워낙 좋아하는 영화의 주역들이 다 나오고 저 캡쳐 한장만으로도 모든게 느껴지는 고바야시 사토미, 모타이 마사코, 이이지마 나미. 이 세분의 이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당연히 봐야할 작품이겠지요. 카모메 식당도 그렇고...안경도 그렇고... 처음 접했을적에는 아 내가 바라는 이상적인 삶이 여기 있었어! 나는 지금 이 속세에 찌들어서 뭘 하고 있는거지?? 라고 내 삶을 한탄했었어요. 어렸을적이죠. 예쁘고, 여유롭고,

에이쿠라 나나, 7월기 연속 드라마에서 다크 히로인 역에 첫 도전. 악을 악으로 대항하는 슈퍼교사 연기

By 4ever-ing | 2012년 6월 1일 | 
에이쿠라 나나, 7월기 연속 드라마에서 다크 히로인 역에 첫 도전. 악을 악으로 대항하는 슈퍼교사 연기
여배우 에이쿠라 나나가 7월기의 TBS 금요 드라마 '밤의 여교사'(夜の女教師/가제)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31일 밝혀졌다. 에이쿠라가 연기하는 것은, 낮에는 평범한 화학 교사, 밤에는 학교의 어려운 문제를 돈으로 해결하는 슈퍼 교사 유코로, 문제 해결을 위해서라면 법을 어기는 일도 싫어하지 않는 최초의 다크 히로인. 교사 역할도 처음이라는 에이쿠라는 "지금까지 어떤 역할보다 책임을 느낍니다. 학생과의 호흡도 지금부터 몹시 즐거웠습니다."라고 기뻐하며, "무엇이 악이고 무엇이 정의인지를 묻는 내용. 교실에 있는 학생들과 시청자 여러분도 생각해 줄 수있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드라마는 도립의 유명 진학교에 근무하는 화학 교사 유코가 성격도 취미도 다른 전통적인 교사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