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죽으란 법은 없는건가.. 이렇게 힘들때마다 그래도 눈앞에 잠시 숨 돌릴수 있는 것들이 나타나긴 하네요..; 이번 3분기 신작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날. 입니다. 사실 하는줄도 모르고 있다가 1화가 방송된 다음날인가..우연찮게 알게되어 급!! 찾아 보게 되었는데요.. 워낙 좋아하는 영화의 주역들이 다 나오고 저 캡쳐 한장만으로도 모든게 느껴지는 고바야시 사토미, 모타이 마사코, 이이지마 나미. 이 세분의 이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당연히 봐야할 작품이겠지요. 카모메 식당도 그렇고...안경도 그렇고... 처음 접했을적에는 아 내가 바라는 이상적인 삶이 여기 있었어! 나는 지금 이 속세에 찌들어서 뭘 하고 있는거지?? 라고 내 삶을 한탄했었어요. 어렸을적이죠. 예쁘고, 여유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