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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설렁 하는 중 (벽람항로 관련)
최근에 벽람항로를 시작했습니다. 작년 지스타에서 홍보영상을 보고 한국에 들어오는구나 싶어서 사전신청때도 신청을 넣었거든요. 물론 게임 플레이 방식이 슈팅이라서 저랑은 좀 안맞는 느낌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해 봤습니다. 플레이는 정말 설렁설렁 하고 있습니다. 부관이 유니콘인 이유는 귀여우니까(…) 지금 하고 있는 걱정은 애들 레벨이 낮다, 하기 귀찮다, 건조를 위한 선정 큐브가 부족하다. 이 중에서 가장 치명적인건 역시 선정 큐브가 부족하다네요. 선정 큐브가 있으면 무조건 건조를 한지라 큐브가 다 떨어졌습니다. 그러면서도 남들이 자주(?) 뽑는 오이겐이나 엔터프라이즈 같은 애들은 하나도 안 나와서 으르렁 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SS급이 하나 나왔더랍니다. 아이
극장용 HDR과 UBD/ HDR의 미래
1. 예전에, 그러니까 2015년 말인가 2016년 초엽인가... UHD-BD(이하 UBD)가 막 발매되기 시작하던 무렵에 A/V나 영화 및 영상 매체를 논하는 동호회 등지에서 극장용 HDR 도입에 대해 의견이 오간 적이 있습니다. 그 골자는 'UBD로 인해 사람들이 HDR의 장점을 알게 되면, 한국 내 극장들도 HDR 영사기를 도입하고 HDR DCP를 들여오지 않을까.' 하는 주제에 대한 예상이었는데, 당시 제 의견은 부정이었습니다. 그렇게 예상한 이유는 다음 세 가지 때문입니다. 첫째. 절대 휘도 대응 방식인 HDR10이 요구하는 광량을, 극장의 대형 스크린에 투사할 프로젝터가 없다. 둘째. 그런 프로젝터가 나오더라도, 국내 극장의 프로젝터 설치 실태 상 교체에 나설 가능성은 낮다.

"신과 함께" 속편에서 오달수 장면이 전부 편집, 조한철로 재촬영 된다고 하네요.
신과 함께는 작년과 올해 초를 거치면서 최고의 흥행작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심지어는 2편까지의 촬영이 이미 완료된 상황에서 두 편 모두의 제작비를 다 뽑아버린 상황이라고도 하더군요. 이 덕분에 바로 다음 작품이 나올 거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 상황에서 미투 운동으로 인하여 한 명이 걸린 상황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앞으로 나올 작품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관아여 이야기가 정말 많은 상황이 되었죠. 속편에서 오달수의 촬영분은 전면 편집, 재촬영에 들어갈 거라고 합니다. 루머가 있다가, 결국 확정이 되었더군요. 지금 촬영중인 작품 역시 엎어지기 직전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이니, 일단 완전 확정이라고 봐야죠. 그나저나 헐리우드도 그렇고 한국 영화판도 그렇고 의외
![[7년의 밤] 부전자전](https://img.zoomtrend.com/2018/03/30/c0014543_5abd2def747be.jpg)
[7년의 밤] 부전자전
부모에 대해 부족한 점을 닮았다는 이야기는 꼬리표처럼 각인이 되어 따라다니게 되는데 그를 극복할 대상의 부재는 문제를 강화하는 경향이 있죠. 원작이 유명한 정유정의 베스트셀러지만 영화로 이식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데 나중에서야 들었지만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습니다. 영화는 스릴러가 앞으로 되어 있지만 스릴러보다는 드라마라고 생각하고 봐야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어찌되었든 부성애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한국 마더부터 해외 마더!까지 다양하게 묘사되고 다뤄지는 모성애에 비해 부성애의 묘사는 별로 없는 요즘 시류에 그래도 의미가 있다고는 봅니다. 뭐 마더!에 부성애도 있긴 하지만 ㅎㅎ 그래서 홍상수를 더 좋아하기도 하구요. 아버지라는 부조리극이라는 면에서 마음에 드는 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