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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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 정보 겸 요약 겸 정리 포스팅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6년 7월 1일 | 
남미여행 (★) 정보 겸 요약 겸 정리 포스팅
스페인 여행 포스팅이 잘 안써진다. 그렇다고 이대로 이글루를 내버려두면 안될 것 같아 나름 정보...라고 쓰기엔 정보가 부족하니까 요약...이라고 쓰기엔 뭘 요약한 것 같지도 않으니 걍 정리... 그래, 정리 포스팅을 올려본다. 1. 전체 일정은? 막상 정리하면 짧다. 멕시코 시티(대략 일주일)부터 → 페루 남부 일대(리마2 파라카스1 와카치나1 나스카1 아레키파4) → 페루 쿠스코(대략 일주일) → 볼리비아 우유니 일대(4) → 칠레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2) → 칠레 산티아고(2), 아르헨티나 멘도사(2)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대략 일주일) → 우루과이 몬테비데오(1) 이과수(2) 잠깐 들려

[코파 아메리카] 칠레 승부차기 우승!!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6월 27일 | 
[코파 아메리카] 칠레 승부차기 우승!!
브라질 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드캡쳐 사쿠라 애청자로 밝혀졐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로호 한방에 퇴장은 진짴ㅋㅋㅋㅋㅋㅋㅋ 메시가 설마 실축할 줄이야........ 경기는 재밌었지만 이과인 아게로..... 물론 아게로는 헤딩 한번하고 승부차기는 해냈으니까 그렇다 치는데 이과인 진짴ㅋㅋㅋㅋㅋㅋ 바티골까진 바라지도 않고 크레스포(응?)급이라도 좀 ㅠㅠ 근데 칠레 스피드와 체력은 진짜 대단했네요. ㄷㄷㄷ

33 - 기적을 평범한 영화로 만들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4월 9일 | 
33 - 기적을 평범한 영화로 만들다
결국 이 영화도 개봉 일정이 잡히고 말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닥 기대를 하고 있는 영화는 아니기는 합니다만, 이래저래 결국 보게 되었죠. 상당히 강렬한 작품이 될 거라는 기대 정도는 하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러고 보니 이번주는 결국 다섯 작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워낙에 많은 작품들이 한 번에 몰리는 주간이 되다 보니 좀 아쉬운 상황이 되어 버린 영화도 있는 상황도 속출 하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몰림 현상이 심하니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패트리시아 리건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별로 없는 편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33의 이전 작품인 걸 인 프로그레스를 본 것도 아니고, 그나마 국내에서 개봉했다고 알려져 있는 언더 더 쎄임 문 역시 본 적이 없는

남미여행 (45) 칠레 : 안데스 산맥을 넘어 아르헨티나로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6년 2월 23일 | 
남미여행 (45) 칠레 : 안데스 산맥을 넘어 아르헨티나로
1. 오늘은 물가 비싼 칠레를 뒤로 하고, 아르헨티나로 떠나는 날이다. 전날 젖은 운동화는 밤새 완벽하게 마르지 못한 모양이다. 뭐, 조금 축축하긴 해도 이 정도가 어디냐하며 신발을 신었다. 다음 지역에 가서 운동화를 바싹 말린 뒤 향수라도 잔뜩 묻혀줘야할 것 같다. 찝찝한 신발을 신고 산티아고 버스 터미널에서 아르헨티나의 멘도사라는 도시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멘도사까진 얼마나 걸리려나? 일단 산티아고에서 출발해, 안데스 산맥을 넘어 반대편으로 가야 하니... 하루가 꼬박 걸리겠군. 창밖의 풍경을 멍하니 바라보길 수십 분, 조금 지루해진 난 버스에 앉아 미뤄뒀던 엽서를 쓰기 시작했다. 엽서는 볼리비아 우유니에서 튜토씨와 함께 산 엽서인데, 이제야 여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