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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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한 민간인 따위는 없다”: 영화 “반딧불의 묘”에 부쳐
영화 “반딧불의 묘火垂るの墓”를 단순히 일본의 전쟁범죄를 피해자연然하며 외면하고자 하는 저급한 선전 선동 영화로 이해한다면, 이는 작품에 대한 온당치 못한 평가가 될 것이다. 실제로 전쟁의 참화 속에서 죽음을 맞는 어린 남매의 비극을 통해 반전이라는 주제를 훌륭히 역설했다고 평가 받는 해당 작품은, 정치적 영역에서는 전쟁의 정당성을 역설하거나 영미를 필두로 한 연합군의 대일본 공습을 비난하는 데만 초점을 맞추는 군국주의진영과는 정 반대 진영에 서 있고, 작품의 감독인 타카하타 이사오高畑 勲 본인은 일본의 전쟁범죄를 합리화하는 악질 우익이라는 국내 일각의 비난과는 달리, 오히려 일본의 평화헌법인 헌법 제9조를 수호하기 위한 단체 “9조의 회九条の会”의 영화인 부문 발기인으로 활약하고 있기도 하다.
꼭 개정판이 나와야 할 책 '한국 게임의 역사'
한국 게임의 역사 제목 그대로 '한국 게임의 역사'를 정리한 책이 나왔다. 게임학 박사, 게임 평론가, 현직 게임 프로그래머, 현직 게임 기획자, 게임 시나리오 작가, 현직 게임잡지 수석 기자 6 명이 공동 저술했다. (아티스트가 빠진 건 아쉽지만) 이정도면 '한국 게임의 역사'를 다양한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는 드림팀이 모였다고 생각한다. 저자 중에 지인이 몇 명 있어서 책이 나오자마자 사서 읽어보았다. 1장에서 '게임의 정의와 장르'를 다루면서 호모 루덴스니 아곤(Agon) 이니 하는 단어를 다룰때만 해도 '이거 내용이 산으로 가는 게 아닌가' 긴장했다. 하지만, 2부부터 1970 년대 오락실 게임과 가정용 게임기는 어떻게 보급되었는지, 1980 년대 초창기 한국 PC 게임이 잠깐의 황금기를 거쳐

게임을 즐기는 유저의 과거와 현재 모습
세월이 흐르면서 뭔가 게임은 많이 변한 것 같기는 한데, 이 알 수 없는 공허함은 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은 숙제는 바로 스타팅 포켓몬 고르기...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한국 흥행에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영화 '링컨'
얼마 전, 어떤 기사를 보았습니다. 아카데이메서 인정받은 '링컨'과 '제로 다크 서티' 등을 제치고 좀비 로맨스물인 '웜 바디스'가 흥행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내용이었지요. 아직 제로 다크 서티를 보지 못했지만 링컨을 보고 나서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링컨'은 정말 어려운 영화여서 영화를 보고 난 후에도 이걸 어떻게 리뷰 해야하나 엄청난 고민에 빠지게 만든 영화였거든요.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기도 어려운 영화이기도 했고요. ** 제목 자체가 스포일러입니다. 링컨을 보기에 앞서 많은 사람들은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을 거머쥔 다니엘 데이 루이스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안고 극장을 찾았을 겁니다. 그러나 영화 속의 링컨은 생각외로 소름끼치는 연기를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왜
![[1년 전 오늘] 250608 인천 무의도 덕점방파제 바다루어낚시 - 장대, 광어](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66-20250608122254.jpg)
![[CV] [Comi] '終末のハーレム ファンタジア' (종말의 하렘 판타지아) 17권. 그동안 SAVAN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86-ECA484EBA6ACEC97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