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즐기는 유저의 과거와 현재 모습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3년 3월 28일 |
세월이 흐르면서 뭔가 게임은 많이 변한 것 같기는 한데, 이 알 수 없는 공허함은 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은 숙제는 바로 스타팅 포켓몬 고르기...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페이스북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게임 - 꼬마 탐정 마녀 샐리
By i WANT | 2015년 8월 23일 |
꼬마 탐정 마녀 샐리는 드디어 자신만의 탐정 사무소 “샐리의 탐정 사무소”를 차리고 의뢰를 기다린다.기대와는 달리, 파리만 날리 던 어느 날 샐리 앞으로 한통의 의뢰 편지가 날라온다.풍선 마을로 부터 온 편지였다. 편지에는 다급한 필체로 '풍선 마을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마법 세계에서는 처음 보는 무언가로 부터 공격 받고 있으니 빨리 도와줘~’ 라는 내용이 씌어 있었다. 무언가, 탐정이 나설 일 같아 보이지 않아 보이지만, 첫 의뢰에 흥분한 샐리는 재빨리 빗자루를 타고 풍선 마을로 날라간다. 그리고 그 곳에서 샐리를 맞은 적의 정체는... 본래 계획 되었던 모든 컨텐츠가 들어간 1.1 버전이 업데이트 되었다. 게임 플레이는 흔한 플래피 버드와 비슷한 스타일 이지
[LOL] 카서스 - 이 궁은 좋은 궁이다.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2년 6월 11일 |
처음 픽하고 로딩 중에 상대팀 미드 누커같은 챔피언이 안 보이길래 -_-???? 이러면서 일단 미드로 갔는데 하필이면 마이 그것도 AD 마이가 등장. 종잇장이라 연약한 카서스는 그냥 닥치고 Q 파밍 좀 하다가 마이 덤벼들면 타워 허그하는게 일상이었는데 6렙찍고 딱! 진혼곡이 딱 ! 나오고 바로 진혼곡 쿨타임을 돌리니 트리플 킬 ! 말 그대로 미드는 그저 마이한테 물려서 징징댔는데 다른 라인에서 잘 싸워줬는지 딸피인 애들이 많아 걔들 잡고 한방에 골드 역전 -_-)! 트리플 킬에 팀원들 "헐..." "ㅋ" "내껀데" 이런 건 살짝 넘어갑시다. 그 와중에 정신 수습한 마이는 고작 마이 주제에 장인 포스를 뿜어내며 백도어 한다 솔플 드래곤 간다 이겨보겠다고 협곡을 아주 들쑤시고 다녔지만 그
데스 랠리 (Death Rally, 1996) Remedy Entertainment
By 로솔의 폐인블로그 | 2017년 11월 3일 |
딱히 요즘 이런 게임을 할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필자는 도스시절부터 게임을 즐겨온 사람임으로 요즘 화려한 그래픽보다 이런 아기자기한 맛을 지닌 고전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그중 이 Death Rally는 필자가 예전에 아주 재미있게 즐겼던 것으로 이번에 다시 한번 잡아보았다. 로딩중.... 로딩이 있어봤자 그냥 엔터 한번이면 넘어간다. 예전에 그 구닥다리 486으로 할 때는 장난이 아니었는데... XP에서는 생각보다 DOS게임하기가 여간 쉬운게 아니여서 이것도 겨우 돌렸다. 동작을 시켜도 호환문제로 그 끊김이 장난이 아니었다. 여러가지 편법을 이용해서 이렇게 플레이하고 했지만... 제목을 봐도 알겠지만 이 데스랠리는 레이스에서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을 무찰별하게 때려부수는 것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