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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선공주(鐵扇公主.1941)
1941년에 시네마 에포크에서 만뢰명, 만고섬 형제가 만든 장편 애니메이션. 영제는 프린세스 아이언 팬. 만 형제가 1926년에 제작한 ‘아뜨리에 소동’ 이후로 무려 15년만에 나온 후속 작품으로 역사상 아시아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일본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인 1943년작 ‘거미와 튤립’보다 2년 먼저 나왔다. 1939년에 디즈니 애니메이션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봉을 하게 됐는데 그걸 본 만 형제가 장편 애니메이션 제작을 결심하고 3년에 걸쳐 237명의 아티스트를 동원해 35만 위안을 들여 만들었다. 내용은 서유기 원작의 59화부터 61화까지 이어지는 파초선 에피소드를 각색한 것으로 손오공 일행이 화염산 앞에 가로 막혀 천축 여행에 차질이 생

Hyper→Highspeed→Genius + 여신의 종언 단평 (ういんどみる, 2011~2013)
● 에로게 단평에서 사용되는 평가 메뉴얼 (7차)에 따르고 있습니다. (아래 사용된 CG 및 그림들의 저작권은 모두 ⓒういんどみる에 있습니다.) [11년도 발매 2년 후에 그 외전격 작품, 이 발매] * 게임명: Hyper→Highspeed→Genius(2011), HHG 여신의 종언 (2013) * 장르: 피카레스크풍 순애 AVG * 제작사 및 발매일: ういんどみる (2011. 6. 24), (2013, 11. 29) * 원화: ユキヲ、ミヤスリサ / ミヤスリサ、桜沢いづみ、ななせめるち (여신의 종언) * 시나리오: サイトウケンジ、三日堂、深山ユーキ ○ 총평 '이능력 배틀'과 서로 다른 3개의 학원 집단 간의 대립,

아미티빌 6 (Amityville: It's About Time.1992)
1992년에 토니 랜들 감독이 만든 아미티빌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 전작과 마찬가지로 비디오용 영화다. 내용은 건축가인 제이콥 스털링이 아미티빌에 비즈니스 여행을 갔다가 캘리포니아에 있는 자택으로 돌아와 전처와의 사이에서 둔 2명의 10대 자녀인 리사, 러스티, 현 애인이자 예대 학생인 안드레아 리빙스턴과 함께 넷이 같이 살게 됐는데, 아미티빌의 오래된 집에서 발견한 낡은 맨틀 시계를 기념품 삼아 가지고 와 벽난로 위에 장식해 놓은 뒤부터 이상한 일을 겪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아미티빌 호러 하우스에 있던 물건을 무심코 가지고 왔다가 사단이 나는 기본 줄거리는 시리즈 4번째 작품인 아미티빌 더 이스케이프와 같고 공교롭게도 캘리포니아의 집이란 공통점도 있다. 하지만 최소한 오프

몽키킹 손오공의 탄생 大鬧天宮 (2014)
손오공이 오행산에 갇히기 까지의 인트로만으로 영화 한 편을 만든다는 건 어떻게 보면 상업적으로 굉장한 도박이다. 아무래도 삼장 법사와 저팔계, 사오정 등이 등장하는 로드 무비형 본편에 비해 잔재미가 떨어지는 게 사실이니까. 이야기는 서유기 원작의 그 인트로 스토리를 거의 그대로 따라가는 듯 하지만 알고보면 캐릭터성은 완벽히 재창조한 마개조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원작에서의 옥황상제는 천궁의 최고 통수권자이면서도 돌원숭이 하나 어쩌지 못해서 발동동하는 안쓰러운 노인네인데, 그걸 주윤발이 연기한 점에서 이미 원작과는 크게 거리를 둔다. 단순 호쾌한 악당 아닌 악당 우마왕도 곽부성의 섬세한 연기를 통해서 이간책이나 쓰는 소인배로 탈바꿈. 뭣보다 이랑진군은 내가 좀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그 역시 찌질

